2012년 8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를 하여 꾸준한 연기활동을 한 제나 오르테가는 미국에서는 이미 이름을 알린 배우였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의 연기자였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큰 인기를 받게 되면서 제나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웬즈데이의 괴기스러운 분위기에 녹아들어 엄청난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에 대해 알아봅니다.
◼︎ 제나 오르테가 프로필
- 본명: 제나 마리 오르테가 (Jenna Marie Ortega)
- 나이: 2002년 9월 27일 출생 (20세)
- 국적: 미국
- 데뷔년도: 2012년 시트콤 '롭'
- 키: 155cm
- 가족사항
- 아버지 에드워드 오르테가
- 어머니 나탈리 오르테가
- 언니 머라이어 오르테가
- 오빠 아이작 오르테가 (1998년생)
- 언니 마아 오르테가 (2000년생)
- 여동생 알리야 오르테가 (2004년생)
- 남동생 마커스 오르테가 (2004년생)
◼︎ 성장 스토리
멕시코계 미국인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게 된 제나 오르테가는 8살 때 연기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2012년 시트콤 '롭'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언맨 3', '인시디어스:두 번째 집' 등을 통해 연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16년 시트콤 '중간 딸은 힘들어'에서 주연 할리디아즈 역을 맡게 되면서 미국에서 확실한 연기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때가지도 국내에서는 제나 오르테가라는 연기자의 지명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모든 것'에 엘리 알브스 배역을 맡으면서 조금씩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번에 주연 출연을 하게 된 '웬즈데이'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 성격
기본적으로 쾌활하고 연기에 열정이 가득한 배우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에 몰입을 하여 모든 행동과 마음가짐까지 바꾸어 버릴 수 있는 프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 댄스장면도 캐릭터에 맞게 본인이 안무를 구성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코다패닝이 출연한 '맨 온 파이어' 연기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힙합그룹 '데스 그립스'의 팬입니다. 본래 채식주의자였지만 영양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는 생선을 먹는 페스카테리언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제나 오르테가 출연작
작품연도 | 출연작 | 역할 |
2012 | 롭 | 소녀 |
2012 | CSI:뉴욕 | 에이미 무어 |
2014~2019 | 제인 더 버진 | 어린 제인 |
2015 | 리치 리치 | 달시 |
2016~2018 | 중간 딸은 힘들어 | 할리 디아즈 |
2016~2020 |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 이사벨 공주 |
2016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 | 이사벨 공주 |
2019~2021 | 빅 시티 그린 | 가브리엘라 에스피노자 |
2019 | 너의 모든것 | 엘리 알브스 |
2020~2022 | 쥬라기 월드:백악기 어드벤처 | 브룩클린 |
2022 | 웬즈데이 | 웬즈데이 아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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