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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자동차 신차 길들이기 방법 7가지

by 똘망이남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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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차량을 구입하고 일정 기간 동안 좀 더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면서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반 엔진오일 교체시기, rpm조절 등을 신경 써 구동계 관련 부품이 자리를 잡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신차 초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엔진 정숙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 신경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길들이기 항목 정리

흰색-벤츠-차량
자동차

<초반 엔진오일 교체>

 신차를 구매하고 주행을 하다보면 엔진 피스톤과 실린더가 완전히 밀착이 어렵기 때문에 쇳가루의 발생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초반 2000km까지 주행을 하고 엔진오일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부품을 좀 더 부드럽게 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 엔진오일 교체는 정상적으로 5000km마다 교체 진행을 해주면 됩니다.

 

<rpm 조절>

 엔진 부품이 완전히 자리를 잡기까지 주행할때 rpm 수치를 3000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적인 주행거리는 1000km까지 주의를 하면 되는데 정속 주행을 위해 초반에 비포장도로 복잡한 시내주행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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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체크>

 차량 출고시 공기압이 적절하게 채워져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 타이어 공기압이 적절한지 살피는 것은 필수입니다.

 

<급가속 급제동 주의>

 rpm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것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크랭크축 및 피스톤이 안전하게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조용한 엔진 소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신차 구입 후 일정기간 동안 급가속 및 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벤츠-스포츠카
흰색-차량

 

<예열 후열>

 자동차를 처음 구입했을때는 출발 전 충분히 엔진 예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내부 부품이 엔진오일에 완전히 코팅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000km 주행거리가 차기 전까지 예열을 꼭 챙겨야 합니다. 운행을 마치고 시동을 바로 끄지 말고 일정 시간 동안 후열을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예열은 3분 정도 후열은 1분 정도 진행해 주면 되고 겨울철은 예열 5분 후열 2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속하지 않기>

 간혹 어떤 분들은 엔진을 길들인다고 고속도로에 일부러 나가 출력을 높게 내 속력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엔진의 내구성을 떨어트리고 견고하게 자리잡지 못한 부품의 마모를 불러올 뿐입니다. 일정 키로수(2000km)가 되기 전까지는 과속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 차 냄새 제거>

 새차 냄새 증후군을 앓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방향제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주행 시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히터를 가끔씩 틀어 베이킹을 진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차량 실내에 있는 비닐 등은 바로바로 벗겨내어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이 많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초반 2000km까지만 이더라도 주행에 신경을 써주면 오랫동안 조용하고 출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엔진의 성능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생명이기 때문에 신차 길들이기는 필수 아닌 필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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