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유정미 선수 키 신체조건 나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육상 종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외국에 비해서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가 되어 그동안 외면받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최근 육상계에서 엄청난 실력과 외모로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안동시청 소속의 유정미 선수입니다. 큰 키에 긴 다리,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는 유정미 선수님은 여러 미디어 매체를 통해 경기 영상이 전달되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유정미-선수

 

 그동안 국내에 여자 육상 선수 중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으면서 경기 기록까지 높게 유지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었습니다. 물론 선수 개인의 훈련과 노력으로 기록을 경신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세계의 벽을 맞서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체적인 조건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상을 보면 유정미 선수님은 다른 선수와는 차별성 있게 앞으로 힘차게 치고 나가는 순간 스피드와 그것을 유지하는 능력의 힘이 상당히 뛰어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노력과 신체적인 조건이 바탕이 되었을 때 이러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 유정미 선수 신체조건

안동시청-유정미-선수님

선수님의 키는 정확하게 공식화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173cm로 큰 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육상 여자선수들 평균 키가 163 ~ 166cm로 보았을 때 그보다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트렉이 다른 선수들과 줄지어 서있을 때 확실히 키가 커 보이면서 팔다리가 긴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강하고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유정미 선수는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능력과 스피드를 유지하는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내 육상 단거리에서는 키가 크지 않아도 기록을 내는 것이 아직까지 많이 있습니다. 국내 여자 100미터 기록의 보유자도 키가 160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무조건적인 피지컬로 경기의 기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신체조건이 좋은 상태로 재능까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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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미 선수님의 본래 주종목은 멀리뛰기로 해당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걷는 엘리트 선수였습니다. 멀리뛰기 종목 하나로 국한되지 않고 100미터 단거리 종목도 도전을 해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안동시청 소속으로 멀리뛰기 결승도 여러 번 출전했을 만큼 다방면으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높이뛰기와 단거리 달리기의 스타일은 전혀 다르고 사용되는 근육과 신체 부위는 다르지만 두 가지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정미 선수는 타고난 운동선수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 유정미 선수님 향후 미래

 육상 종목의 은퇴 나이는 빠른 편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유정미 선수님의 나이는 만 28세 (1994년생)으로 적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받쳐주는 재능이 있기 때문에 이후 30대가 넘어서도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선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고 있고 훈련 프로그램이 선진화 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유정미 선수님의 미래는 아직까지 밝다고 볼수 있습니다. 

 

 국내 여자 100미터 단거리 종목의 기록은 현재 3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지만 유정미 선수의 전성기를 고려해 볼때 조만간 좋은 소식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