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배터리 수명 교체 비용 및 오랫동안 사용하는 관리방법

맥북 노트북은 배터리 효율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최초 설계 시 1000회 정도 재충전을 해도 80% 까지 효율이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3년 이상은 러닝타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만약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교체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될까요?

 

맥북에어13-M1

◼︎ 맥북 에어 배터리 수명

 개인적으로 맥북 에어 13 M1을 사용하고 있고 2024년 5월 기준으로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1회 정도는 충전을 하고 있으며 횟수로 1000회가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배터리 효율보다는 약간 떨어진 느낌은 있지만 사용하기 전혀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 새제품 보다 효율이 좀 더 좋다는 느낌도 받을 정도로 애플의 배터리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발표한 맥북 에어 배터리 수명은 1000회 정도 재충전을 했을때 80% 수준까지 효율을 유지하는 것인데 체감적으로 그 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80% 이하로 급격하게 효율이 떨어지게 되면 빠르게 러닝 타임이 감소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교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 맥북 에어 배터리 교체 비용(애플 공식)

 고효율 배터리가 장착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을수는 있지만 맥북 칩셋 성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게 되면 이후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 기준으로 가격을 정리했으며 사설보다 높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A/S가 확실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 맥북 에어 15 M2 칩셋 => 289,000원
• 맥북 에어 M2 칩셋 => 229,000원
• 맥북 에어 M1 칩셋 => 229,000원
• 맥북 에어 13(2020년) => 229,000원
• 맥북 에어 13(2019년) => 229,000원
• 맥북 에어 13(2018년) => 229,000원
• 맥묵 에어 13(2017년) => 229,000원
• 맥북 에어 13(2015년) => 229,000원
• 맥북 에어 11(2015년) => 2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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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뒷면

◼︎ 맥북 에어 배터리 관리 방법

 오랫동안 성능 좋은 맥북 에어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꿀팁이 있습니다.

• 맥북 에어 노트북이 정말 방전되지 않도록 배터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 방전이 너무 자주 일어나게 되면 효율이 빠르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전용의 정품 어댑터를 사용하는것이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됩니다.
• 사용 용도에 따라 배터리 수명차이가 크게 나는 특징이 있는데 동영상 편집, 랜더링을 하는 목적이라면 M1 칩셋보다는 M2 칩셋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 배터리를 좀 더 오랫동안 활용하기 위해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맥북에서 무료로 한컴오피스 사용하는방법 (한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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