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3인치 M3 배터리 디자인 달라진 점 및 구입후기

 더욱 빨라지고 효율적인 배터리 성능으로 새롭게 태안 맥북 에어 13인치 M3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맥북 에어 13인치 M1 모델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조금 줄어들고 영상편집을 하는데 다소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 추가적으로 구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과거 모델에 비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달라진 M3 칩셋

맥북에어-13인치-M3

 기존 맥북 에어 M2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외관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맥북 에어 13d인치 M3 모델입니다.하지만 들어가는 M3 칩셋은 이전 M1 칩보다 최대 1.6배나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주고 영상편집 렌더링 효율도 매우 잘 나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모델도 어느정도의 영상편집 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M2 모델이 출시되면 상당히 보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 M3 모델 출시로 완성된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외관 디자인

맥북-그레이

 에어 M2 모델부터 평면 디자인 스타일어 변화가 되었고 M3 모델도 같은 외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기존 M1의 라운딩과 곡선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이번 M3 모델이 좀 더 깔끔하고 심플해 보이는 느낌을 내주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레이 무광 디자인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유행을 거의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좋은 모델입니다.

 

◼︎ 맥북 에어 13인 M3 배터리 사용시간

맥북에어-디스플레이

 4년정도 사용했던 맥북 에어 13인치 M1 모델도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배터리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완충을 하고 완전 방전까지 12시간을 버텨 주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었고 이번에 출시된 맥북 에어 13인치 M3 모델은 무려 한번 충전으로 1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합니다.

 

 

 영상작업을 하게되면 대략 10시간 내외로 줄어들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블로그작업, 인터넷서핑, 영상 컨텐츠 시청 등의 사용은 18시간의 러닝타임을 충분하게 보여줍니다. 과거부터 맥북 에어 시리즈는 가볍고 슬림하면서 장시간의 배터리 시간이 특징이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그 부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 공식사이트에서 맥 모델 구경하기

 

◼︎ 13인치 화면 작지 않을까?

맥북-13인치

 처음 구입을하고 나서 13인치의 화면이 다소 작아 보일 수는 있습니다. LG, 삼성 노트북의 경우 최소 15인치 이상의 넉넉한 화면크기로 출시가 되고 거기에 적응이 되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 13인치 M3 모델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선명하고 시인성이 뛰어나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만 사용해도 13인치 화면에 적응이 되면서 오히려 선명하고 색감좋은 디스플레이에 만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3인치의 화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딱 일주일만 참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좀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두께

맥북-키보드

 특히 맥북의 두께가 이전보다 좀 더 얇아진 1cm도 안 되는 수준으로 처음에 접하게 되면 저절로 놀라움이 느껴지게 됩니다. 무게도 확실히 M1 모델과 비교해 20% 정도 가벼워진 것이 체감되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항상 가방에 휴대를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차이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맥북 에어의 차별성은 단연 가볍고 얇은것 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을 거의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 13인치 모델입니다. 얇고 가벼우면서 놀라운 처리속도와 배터리 효율을 가지고 있다니 이런 노트북 모델이 앞으로 꾸준히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맥북 맥OS 장점 과 단점 살펴보기

맥북 맥OS 장점 과 단점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