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형 양방향 유도등 설치기준 및 보수

 유도등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른 용도가 각기 다르게 됩니다. 유도등이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출입하는 출입구 부위 또는 통로 부위에서 충분한 조도를 내야 합니다.

 

 화재시 사람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유도등은 상당히 중요한 기구가 되고 평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소방검사 지적사항에 나오게 되고 같은 문제가 발생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청정형 양방향 유도등

천정형-유도등

 여러가지 형태의 유도등 중 사람들이 통행하는 복도 천장에 위치되게 됩니다.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계단통로를 안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은 복도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양쪽에 피난구 표시가 되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양쪽에서 모두 확인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양방향 형식에 따라야 하며 간혹 단반향 천정 유도등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화재 시 연기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유도등의 불빛과 그림으로 대피로를 이해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통로의 폭과 길이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으로 구분을 하여 설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폭과 길이가 커질수록 유도등의 사이즈도 마찬가지로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천정형 양방향 유도등은 LED형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조도가 높아졌고 관리기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한번 설치로 최대 10년 이상을 사용하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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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형 유도등 유지보수

청정형-양방향-유도등

 램프가 들어가는 형식의 유도등은 작동이 되지 않으면 램프를 직접 갈아야 했지만 LED 유도등은 불빛을 내는 소자가 나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유도등이 작동되지 않을 때는 대부분 배터리가 방전된 것이고 그 외 기판이 간혹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격에 맞는 배터리를 여러 개 구입하여 보수를 하는 것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용이 좀 더 들어가기는 하나 점검의 시간을 줄이는 전체 교체 방법도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LED 유도등의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기 때문에 통째로 교체하는 현장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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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등 중요성

유도등-점등

 큰 화재가 발생되어 확산이 되면 시야를 가리게 되는 연기의 발생이 엄청나게 일어나게 됩니다. 순간적인 시야 미확보로 대피를 못해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유도등이 항상 점등되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유도등의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이상시 빨간불 들어옴) 미점등이 되는 부분은 그때그때 보수를 하여 정상화를 시켜야 소방점검 및 비상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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