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의 거리가 길거나 자전거를 활용한 여가를 자주즐기는 분들이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배터리의 힘으로 보조를 받기 때문에 20km 이상의 거리도 무리없이 갈수가 있고 러시아워 시간에는 자동차 보다 오히려 빠르게 이동을 할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쉽사리 구매를 하기 어려울때가 있는데 전기자전거 구입시 주의사항 및 장단점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전기가전거 구입전 고려할것들
<배터리용량>
전기자전거에서 가장높은 부품비를 차지하는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용량에따라 가격차이도 심하게 나기때문에 사용 용도에따라 선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5~7AH
출퇴근거리 10km(편도) 내외를 커버하는데 적당한 용량입니다.PAS모드로 사용을하게 되면 대략 30~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스로틀모드로 이용을하면 20~30km까지 커버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10~12AH
출퇴근거리가 20km~30km(편도) 정도가 되었을때 적용하면 좋을 배터리용량입니다.PAS모드로 사용시 최대 70km까지 주행가능하고 스로틀모드 사용시 대략 40~50km까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하다고 생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15AH 이상
상당히 높은 배터리용량에 속하기 때문에 장거리 자전거여행 또는 출퇴근거리 50km(편도)거리 일때 적용하면 적당합니다.PAS 모드로 최대 100km 이상 주행이 충분히 가능하고 스로틀모드로 사용해도 60Km정도 이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자전거 바퀴크기 선택>
보통 전기자전거로 나오는 제품을 보면 휠의 사이즈가 작은 미니벨로 스타일이 많습니다.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적용을 하지만 장거리 주행시 승차감이 떨어짐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할수가 있습니다.만약 장거리 출퇴근 또는 장거리 여행이 목적이라면 최소한 26인치 정도되는 전기가전거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바구니 설치 가능여부>
일반자전거와 구조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가방이나 짐을 실을수있는 앞 바구니가 설치가능한지 미리 알아두어야합니다.장거리출퇴근을 하기 위해서는 가방을 실을수가 있어야 하며 뒷짐칸 보다는 앞바구니가 더욱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A/S 가능여부>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차후 A/S에 관한 문제가 거의없지만 온라인 구매를 하였다면 고장시 수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합니다.보통 전국 협력없체를 통해 사후관리를 받게되는데 집에서 가까운지 또는 서비스 질이 나쁘지 않은지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아두어야 합니다.또한 온라인 구입후 몇개월동안 무상수리가 가능한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운전면허 여부>
PAS만 지원하는 모델은 상관이 없지만 '스로틀모드' 가 들어가있는 전기자전거는 오토바이와 비슷하게 취급을 하기때문에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만약 면허증이 없다면 PAS모드만 지원하는 전기자전거 구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전기자전거 장점
- 출퇴근이 즐거워진다
거리가 짧다면 일반자전거로 타도 큰 문제가 없지만 거리가 상대적으로 길다면 부담이될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전기자전거를 전기 동력을 이용하는 PAS, 스로틀모드가 있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적용을할수가 있습니다.PAS의 단계를 조절하여 어느정도의 운동효과를 누리면서 이동을 할수가 있고, 체력이 떨어지는 날은 오토바이처럼 스로틀을 당기기만해 회사, 집까지 이동을 할수 있는것 입니다.
- 가볍게 여행을 떠나기 좋다
배터리용량이 10AH를 넘어서게 되면 PAS모드(페달을 도와주는모드)로 대략 40~60km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가까운곳 여행을 가볍게 떠날수가 있습니다.답답한 차량을 벗어나 탁트인 자연을 느끼며 힐링을 할수있는 취미생활이 생기게됩니다.
- 연료비 절감을 할수있다
보통 왕복 20~30km 출퇴근을 하려면 한달기름값이 적어도 10만원 ~ 15만원 정도 나올것입니다.하지만 전기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게되면 연료비가 전혀들지않고 거기에다 운동효과를 추가로 얻을수가 있습니다.날로 높아지는 기름값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기자전거 단점
- 수리비가 높은편이다
일반 자전거에 비해 전기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고장시 수리비 항목이 늘어날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특히 배터리불량 문제라면 한번에 높은 비용지출이 일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배터리관리에 신경을써야 합니다.
- 비에 취약하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예기치않게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반자전거라면 이후 건조를 잘시켜주면 문제가 없지만 전기자전거를 전자부품,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기에 취약할수 밖에없습니다.어느정도의 생활방수등급을 가지고는 있지만 전자부품이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할수는 없습니다.
- 무게가 많이 나간다
일반 자전거에 비하여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집안에 전기자전거를 보관할때 무거운 무게때문에 불편함이 있고 계단과같은 곳을 지날때 아무래도 부담을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
구입후 2년까지는 크게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3년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배터리 노후화로 교체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오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용량이 큰 배터리 가격은 30만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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