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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반려견 강아지 질병 종류 정리

by 똘망이남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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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비해 노화 속도가 빠른 강아지는 나이가 들면서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픔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르기 오랜 시간 방치되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노화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에 의해 질병에 노출되기도 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도 질병 사례가 종종 발생됩니다.대표적인 강아지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고 예방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 강아지 질병 어떤것들이 있나?

루돌프-복장을한-강아지
강아지

<췌장염>

 강아지도 음식을 섭취한후 원활하게 영양소 분해과정이 일어나야 탈이 없습니다. 하지만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분해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되면 염증 수치를 올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 소화기관 관련 다양한 합병증을 유할 하게 될 우려가 상당히 크게 됩니다.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효소 분비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해 줘야 합니다. 지방의 수치가 낮은 음식 위주로 먹여야 하고 강아지 전용 사료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그대로 주게 되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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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노견인 상태 거나 활동량이 부족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 중 단백질을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되면 신장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초반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 만성으로 급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만성신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산책 횟수를 늘려야 하고 단백질량을 최소화해서 식단을 꾸려줘야 합니다. 한번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병>

 다른 질병과는 차별적으로 심장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발현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어미 반려견의 심장이 약해 그대로 타고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과체중을 꼽아볼 수가 있습니다.과체중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는 운동부족상태도 함께 생각해 볼수가 있기 때문에 심장의 약화를 불러올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운동과 적절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선천적인 이유가 있다면 평상시 경과를 잘 지켜봐야 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현상을 보이거나 기침을 자주 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고 병원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이 관절염입니다. 유전적 요인 또는 평소 식습관으로 인해 시기는 크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걷는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경우, 다리를 절뚝이는 경우, 다리가 벌어지는 경우 모두 관절염 증상으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한번 발현된 관절염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을 줄이거나 늦추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과한 산책은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 음식을 먹일 때 관절 건강에 보탬이 되는 글루코사민 같은 성분을 함께 포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반려견마다 극명한 알레르기 반응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평소 먹이는 음식, 환경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여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 합니다. 강아지에 따라 음식 알레르기가 심할 경우 큰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외부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에 지대하게 영향을 주는 알레르기 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먹이는 음식의 종류를 너무 다양화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평소 반려견이 잘 먹고 편안해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꾸리고 산책을 시킬 때도 반응을 잘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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