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전기일 하기전 미리 배워두면 좋은것들

 처음 시설관리 전기일을 하게 되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작업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업무를 보면서 차츰 배워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작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내용들을 숙지해 놓은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와 안전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업을 할때는 차분하고 꼼꼼히 하는 것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길이 됩니다. 항상 기본적인 절연장갑을 항시 착용을 하고 작업하는 게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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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시설일 기본적으로 알아둘것들

1. 훅 메더 테스트기 사용법

 분전반의 전압이나 기기의 전압을 알아야할 때 또는 전류량을 측정해야 할때 사용되는 것이 훅 메더 테스트기입니다. 전압의 크기를 알 수가 있고 전선에 훅을 걸어 전류치를 측정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구중 하나 입니다.다른것은 몰라도 전압, 전류를 측정할수 있는 기본 지식은 미리 습득해 놓는 것이 업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장에는 보통 단상 220v, 삼상 220v, 삼상 380v, 440v 등이 사용되고 이것을 테스트기를 통해 인지할 수가 있습니다.

 

2. 메거기

 기기 또는 선로의 상태가 좋지 못해 차단기가 트립되는 경우 테스트용으로 사용되는 기구가 메거입니다. 전로의 절연 상태를 측정해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이 되고 기본적은 사용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거기의 두선중 하나는 접지부에 물리고 나머지 하나는 테스트할 상을 찍어보면 되고 보통 DC500V를 선로로 보내 테스트하게 됩니다. 바늘이 0에 가까워질수록 선로의 절연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0이 된다면 어디에선가 쇼트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3. 펜치, 니퍼, 롱 로즈

 기본공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펜치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현장업무에 보탬이 많이 됩니다. 전선의 피복을 벗기거나 부득이하게 활선 결선을 진행할 때 펜치의 사용이 필수적 이기 때문입니다. 피복을 벗기거나 하는 작업은 직접 경험을 해봐서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4. 전등 안정기 및 smps 교체

 전기 업무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등의 안정기 교체나 smps를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최근에는 전등이 LED롤 많이 교체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smps교체 작업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작업을 할 때 순서를 미리 숙지하고 머릿속으로 그려 놓는 것이 좋은데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작업 속도도 올릴 수가 있습니다.

 

5. 차단기 교체 및 결선

 현장에서 배워가면서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미리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그려볼 필요는 있습니다. 기존의 차단기가 불량이 나거나 노후화가 진행되면 교체 진행을 하는데 보통은 누전차단기가 대부분입니다. 활선인 상태에서 교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과정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단기 결선은 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교체 전 상태 그대로 해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6. 유도등 감지기 교체

 보통 전기업무를 보게 되면 소방(전기) 파트 도 함께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소방 전기 분야는 유도등, 감지기, 발신기, 표시램프 등이 있고 어렵지 않은 작업난이도 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배우면 될것입니다.유도등 같은 경우는 활선 작업이 이루어 질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서 할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