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파마 탈모 발생 상관관계 및 증상 줄이는 방법

 주기적으로 펌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고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남성들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20대, 30대 중반까지는 펌 파마를 자주 해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개수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서게 되면서 파마를 할 때마다 우수수 빠지는 모발을 볼 수 있습니다.

 

탈모

◼︎ 파마약 두피 상관관계

 최근에는 파마약이 과거보다 성분이 순해지고 두피자극이 최대한 덜되는 것들로 사용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파마약품은 모발의 단백성분을 변형시켜 열처리 후 세팅이 되는 것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근, 두피에 자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층에서는 모근의 영양성분이 충분하고 잡아주는 힘이 있어 탈모 증상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펌으로 인한 머리카락 빠짐 현상으로 30대 중반 이후의 연령대 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며 약품의 성분뿐만 아니라 펌 과정에서 롤로 모발을 잡아당기는 과정에서 모근을 약화시키는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가르마를 주로 타는 주면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펌 약품, 잡아당김, 열처리 과정 등에서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간혹 품질이 떨어지는 펌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 두피 발진은 물로 모근구멍을 막히게 만드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파마를 한 이후 한달 안에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탈모증상을 의심할 때는 하루 빠지는 모발의 개수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100개가 넘게 되면 증상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펌 파마 탈모증상 줄이기

 두피와 모발의 상태가 좋지못할때는 펌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마냥 그러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탈모 증상이 발생되지 않게끔 하는 방법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분기 1회 파마>

 한번 펌을 하게되면 두피 건조현상으로 인해 각질 발생이 심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증상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그 외 열처리 부작용, 잡아당김 과정 등으로 인해 모발의 컨디션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펌을 하지 않은 처음의 상태로 회복하는 기간은 대략 4개월로 넉넉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펌 약품 확인>

 두피에 자극이 최대한 덜가면서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성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이너 선생님께 그냥 맡기는 것보다 사용되는 펌약품에 대해 문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 잘못 약품을 사용하게 되어 탈모증상이 시작되면 이후 바로잡기에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열처리 짧게>

 사용되는 펌 약품에 따라서 열처리가 제외되거나 짧게 적용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발의 컨디션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열처리 하는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으며 실제 머리카락의 상태를 크게 해치지 않고 탈모증상이 발생되지 않게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펌 이후 샴푸 횟수>

 펌을 한 이후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샴푸를 최대한 적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펌을 하는 과정에서 두피 건조함에 매우 크게 발생되는데 머리를 감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유분 성분이 감소되어 각질, 발진, 따가움,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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