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스웨덴은 전체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거나 더위를 느낄 정도의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아 다른 국가보다 여행이 비교적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북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월별 날씨 강수량 그리고 옷차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스웨덴 스톡홀름 월별날씨 및 옷차림
<1월 ~ 2월>
평균기온은 최저 -5℃ ~ -1℃ 정도가 되고 우리나라 겨울날씨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줍니다.평균 강수일은 13일 ~ 15일 정도로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는 특징이 있어 외출을 할 때는 항상 우산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교차는 4℃ 안팎으로 큰 편은 아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등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27mm로 크지 않아 눈이나 비가 내리더라도 금방 그치고 활동하기 불편한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떄문에 스웨덴 스톡홀름 도시, 카페, 식당 문화를 즐기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3월 ~ 4월>
평균기온 -3℃ ~ 8℃ 로 1월, 2월 보다 낮기온이 크게 오르긴 하지만 일교차가 8℃ 이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감기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시즌입니다. 한 달 평균 강수일은 10일 ~ 11일 정도 강수량은 20 ~ 30mm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비, 눈이 오는 양에 비해 횟수가 많아 여전히 외출을 할 때 작은 우산 하나쯤 챙기는 것이 권장됩니다.
한낮의 기온은 6℃ 안팍으로 습도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 건조하지 않아 야외에서 관광을 즐기기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 두꺼운 재킷 또는 바람막이 몇 벌 정도는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5월 ~ 6월>
평균기온 6℃ ~ 20℃ 수준을 보여주면 우리나라로 치면 봄, 가을 날씨와 거의 비슷합니다.일교차는 10℃ 안팎으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하기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12월 ~ 2월 겨울보다 기온은 높지만 기온차이로 인해 건강을 해질 우려가 있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상하의 내의 몇 벌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평균 강수일은 11일 ~ 12일 정고가 되며, 강수량은 30mm 안팎으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면서 한낮의 기온은 18℃ 내외로 활동하기 최적의 날씨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월 ~ 8월>
평균기온 12℃ ~ 21℃ 정도가 되며 일교차가 큰 시즌이고, 한 달 평균 강수일은 13일 ~ 14일로 적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약간 서늘한 감이 체감되어 보온이 되는 옷을 몇 벌 챙기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가 자주 내려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기는 하지만 낮기온은 관광과 휴양을 하기에 적당한 수준의 온도 수준을 보여줍니다. 외출을 할 때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작은 우산 하나쯤 가방에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9월 ~ 10월>
평균기온 8℃ ~ 14℃ 로 일교차는 적은 편이지만 기온이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두께감이 있는 스웨터, 경량패딩 정도는 준비를 하여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평균 강수일은 14일 ~ 15일로 이틀에 한 번씩은 비가 내린다고 보면 좋으며 50mm 가수량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일교차는 3℃ ~ 5℃ 정도로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여행의 불편함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12℃ 안팎으로 가벼운 재킷, 바람막이 정도 가볍게 걸치면 보온이 충분히 됩니다.
<11월 ~ 12월>
평균기온 -1℃ ~ 5℃ 정도가 되며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와 상당히 흡사한 수준의 날씨 조건을 보여줍니다. 한 달 평균 강수일은 15일 ~17일로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시즌이라고 보면 좋습니다. 비가 오는 횟수가 많아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두께감이 있는 구스다운, 발열내의 등을 챙겨야 여행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한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잦아 외출을 할 때는 우산과 함께 두꺼운 장갑, 목도리, 털모자 등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 감기 질환을 막는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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