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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가스 보일러 동파 되는 온도 및 보온 예방방법 알아보기

by 똘망이남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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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의 날씨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 보일러 동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몇 도까지 떨어져야 보일러 물배관이 얼어 동파가 생기는지와 어떤 식으로 보온을 해야 보일러가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겨울배경의-한글-썸네일
썸네일

◼︎ 보일러 동파되는 온도

 보통 보일러가 설치되는 장소는 외기가 잘 맞닿는 베란다 또는 별도의 보일러실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크게 떨어지게 되면 곧바로 물배관에 동파 위험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보일러가 돌아가는 타임은 난방수 배출시, 바닥난방 시 인데 항상 가동이 되지는 않기에 멈춰있는 시점에 보통 동파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이 순환되는 배관은 PVC 재질(엑셀)로 되어있고 얼어붙게 되면 팽창으로 인해 깨져 누수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 물배관에 동파 위험이 생기는것은 외기가 -10℃ 이하로 떨어졌을때 입니다.보일러가 가동되는 빈도에 따라 -12℃ 까지 버티기도 하지만 멈춰있는 타이밍이 1시간 이상이 되면 곧바로 동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외기온도가 -10℃ 부근까지 떨어진다고 하면 보일러 보온에 최대한 신경을 쓰는것이 동파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배관이 얼어붙어 깨지거나 찢어지게 되면 이후 수리비의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불꽃-배경의-보일러
보일러

◼︎ 보일러 동파 예방방법

<타이머 콘센트 활용>

 -10℃ 이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보일러실 내부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은데 전기히터를 사용하면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최소한으로 가동 시면 좋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늦은 밤, 새벽시간에 1시간 간격으로 약하게 히터를 틀어도 동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팬히터 활용>

 전기와 등유를 함께 사용하는 팬히터를 보일러실에 약하게 틀어 놓는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전기는 시동을 걸 때와 바람을 불어줄 때만 활용이 되고 등유를 태워 난방을 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보일러 배관 보온>

 보일러로 통하는 엑셀 물배관은 외기에 노출이 되어있어 동파에 취약합니다.이 부분을 천이나 보온재(아티론)등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감싸주면 동파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보일러 가동>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날에는 난방 온도를 평소보다 올리는것이 보일러 가능을 늘리게 됩니다. 보일러가 돌아가면 자체적인 열발생으로 실의 온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어 근본적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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