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다 보면 세탁이 끝났음에도 문이 알 열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보호 '키즈락' 설정이 되어있을 수 있고 물배출 또는 세탁조 내부가 고온일 때 해당 문잠김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드럼세탁기 문잠김 해결방법
<키즈락 해제>
아이들이 드럼세탁기를 조작할 수 없도록 만드는 키즈락 기능이 활성화되어있는 경우입니다. 락이 걸려있으면 세탁 중 또는 종료 후에도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정 해제를 해줘야 합니다. 드럼세탁기 모델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래 2가지 방법으로 대부분 해제가 됩니다.
- 세탁온도, 헹굼횟수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눌러 줍니다.(그랑데 모델)
- 유연제 투입량, 세제 투입량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눌러 줍니다.(그 외 모델)
<세탁조 내부 물이 고인경우>
완전하게 내부 물배출이 되지않은 경우 문이 안 열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세탁이 종료되었음에도 내부에 물이 남아있다면 수동으로 배출을 해줘야 하며 왼쪽 아래의 배수필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수필터 오염이 심한 경우 물이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드럼세탁기 왼족 아래 커버를 열어 줍니다.
- 안쪽의 잔수제거 호스를 빼고 마개를 열어 물을 배출합니다.
- 배수필터를 왼쪽으로 돌려 분리합니다.
- 칫솔 등을 사용해 청소를 해주고 다시 장착을 합니다.
<세탁조 내부에 열기가 남은 경우>
마지막에 건조코스를 추가했고 세탁 종료 후에도 내부에 열기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건조과정 중간에 전원을 강제종료하는 경우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열기가 식어야 문이 열리게 됩니다. 완전하게 열기가 식는 데는 대략 5분 내외가 걸리고 배출되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잠금 센서 고장>
여러 가지 컨디션을 감지하여 잠금을 풀어주는 센서에 고장이 발생된 경우입니다. 세탁조 내부에 물, 열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 잠김 현상이 발생되었다면 높은 확률로 잠금 센서 고장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세탁기의 전원을 OFF 시키고 전원코드를 분리한 후 2분 정도 있다가 다시 전원을 켜서 리셋을 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따구 생길때 퇴치 방법 및 건강에 문제 없을까 (0) | 2024.04.25 |
---|---|
우체국 일반등기 빠른등기 접수시간 및 요금표 정리 (0) | 2024.04.23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월별 날씨 기온 강수량 및 옷차림 정보 (0) | 2024.04.20 |
일본여행 출발전 준비물과 꿀팁 사항 참고하세요 (0) | 2024.04.18 |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및 조회 방법 깔끔정리 (0) | 2024.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