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쯤 구입했던 캘럭시S 울트라23 카메라 렌즈 커버에 금이 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얇은 두께의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했는데 돌출된 카메라를 보호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 렌즈 커버 보호방법과 파손 수리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갤럭시S 울트라 23 카메라 렌즈 보호법
갤럭시S 울트라 모델로 넘어오게 되면서 카메라 렌즈의 돌출부가 매우 두각이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는 외적으로 봤을 때 깔끔해 보이면서 좀 더 이쁜 장점이 있지만 갤럭시S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기는 아주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외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더라도 갤럭시S 울트라 기종의 스마트폰에는 실리콘재질에 카메라 부위가 약간은 나와있는 케이스가 권장됩니다. 렌즈 커버는 유리재질로 되어있지만 생각보다 강도가 약해 바닥에 잘못 내려놓게 되면 쉽게 금이 가거나 깨지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별도로 카메라 렌즈 보호케이스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습기가 잘생기고 먼지 유입이되면 분리를 해야 하는데 접착력이 떨어져 재접착이 어려운 게 대부분입니다. 두께감이 있는 실리콘에 렌즈 부위가 약간 튀어나온 케이스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보호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갤럭시S 울트라S 23 렌즈 커버 수리비용
저같은 경우 가운데 카메라 렌즈 커버가 금이 간 상태고 중앙이 아닌 약간 측면부입니다. 각각의 카메라 렌즈는 거리에 따라 적용이 되고 중앙 파손이 아니라면 화질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금이 가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방수력이 떨어지고 나중에는 먼지 유입이 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방문을 하여 견적을 내봤는데 처음에 생각으로 렌즈 유리커버만 교체하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스마트폰 뒤판 커버를 모두 세트로 교체를 해야 한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견적금액은 8만 원 정도가 되었고 렌즈 커버 하나가 살짝 금이 간 수준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교체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 렌즈 커버 파손시 주의사항
대략 8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뒤판 커버를 모두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사진을 찍을 때 별다른 불편함이 없고 가까이만 파손이 살짝 보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대로 사용하기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께서 렌즈 커버 파손상태로 사용 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물이 살짝 묻는정도는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약간 수심이 있는 곳에 스마트폰을 빠트리게 되면 방수가 어렵다고 합니다.
- 파손 부위가 넓어질 수 있고 카메라 중앙을 지나게되면 화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 케이스는 되도록 카메라 렌즈를 보호할수 있도록 두께가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울퉁불퉁한 요철이 있는 바닥에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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