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률 통계를 살펴보면 1위가 암 2위가 심정지 사고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을 알고 있으면 소중한 가족 주변 지인의 생명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교육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최대한 여럽지않게끔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어떤 이유로 인해 심정지가 찾아오게 되면 최초 사고발생부터 4분까지 일명 '골든타임' 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 안에 심장에 자극을 주는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 활용을 하지 않게 되면 뇌사에 빠질 우려가 상당히 크게 됩니다. 1분 이내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게 되면 97%가량의 소생률을 보이고, 4분 이내는 50% 정도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 1분 경과 => 97% 소생률
- 2분 경과 => 90% 소생률
- 3분 경과 => 75% 소생률
- 4분 경과 => 50% 소생률(골든타임)
- 5분 경과 => 25% 소생률
- 10분 경과 => 생물학적 사망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1. 환자 의식 및 호흡 확인
쓰러져있는 환자의 의식이 있는지와 코에 귀를 대봐 호흡을 하고 있느지도 함께 확인을 합니다.
2. 119신고 및 AED 장비 요청
주변의 사람에게 119 구조요청을 하게 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있다면 준비요청을 합니다.
3. 가슴압박 실시
환자 상의를 탈의 시키고 손에 깍지를 낀 후 환자와 직각위치에서 가슴(명치) 부분을 계속적으로 눌러 압박을 실시합니다.(AED 준비까지 계속 실시) 강하게 힘을 주어서 압박을 해야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고 인공호흡을 도중에 하지 않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실시를 해줍니다. 만약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할 수 있게끔 전문교육을 받는 사람 또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동시에 시행합니다.
4. 자동심장충격기 패드 부착
- AED 1번 버튼을 눌러줍니다.
- 한쪽 패드는 오른쪽 가슴위, 나머지 한쪽 패드는 왼쪽 옆구리 부위에 부착을 합니다.
- 주변의 사람을 뒤어 물러나게 합니다.(환자를 만지면 정확인 심장박동 체크가 어렵게 됨)
- 3번 스위치를 눌러 심장충격을 줍니다.
- AED 재충전이 될때까지 가슴압박을 다시 시작합니다.
5. 119 구조대 도착
미리 연락을 했던 119 구조대가 환자 앞에 도착을 하면 그때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멈춥니다. 119 구조대 차량이 도착했다고 하여 구조활동을 멈추게 되면 환자가 다시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구조 직전까지 계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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