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재난 상황이 바로 '압사'입니다. 사람 또는 사물에의 해해 눌림, 깔림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것인데 주로 흉부의 압박으로 인해 질식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모인장소에서 눌림 사고가 발생되면 엄청나게 큰 범위로 사상자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 군중의 순간적인 쏠림으로 공간의 컨트롤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눌림 사고로 인한 압사 원인
압사가 일어나는 공간은 좁은 골목 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발생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때문에 이후 빠져나오기 어려운 상황에 쉽게 놓기게 됩니다. 좁은 공간에 깔림 사고가 발생되고 있지만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안쪽의 상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밀고 들어오게 될 수 있습니다.
밀려오는 인파의 힘이 지속적으로 누적이 되면 최대 10톤이 넘는 무게가 한 포인트에 가해지게 됩니다. 밀려드는 군중들 중 어느 한 곳에서 넘어짐 사고가 발생되면 마치 '도미노'처럼 그 파급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삽시간에 넘어지면서 그 무게 하중이 전달이 되고 압사가 쉽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깔림 사고로 인한 압사 대부분은 호흡곤란 증상이 동반됩니다. 하중에 의해 갈비뼈가 손상되고 폐부의 압박이 심하게 오기 때문입니다. 우선 환자를 평평한 평지로 옮겨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소 2명 이상의 인원이 교대로 돌아가며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전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숙지했다고 하지만 막상 위급상황에 맞닥뜨리기 되면 기억이 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하여 빠르게 재숙지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
눌림, 깔림 사고로 인해 의식은 있지만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위의 골절이 생겼을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척추 신경 부위에 손상이 갔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환자를 들고 옮기면 더 큰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천천히 그 자리에 잘 눕히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를 하여 환자 이송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골든타임>
의식이 없고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의식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심정지가 오고 30분이 지나 소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포기 하지말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을 실행해야 합니다.무엇보다 구급대에게 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해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압사 사고 주의사항 및 예방법
- 행사, 축제, 이벤트가 있을 때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협소한 지 넉넉한지를 우선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행사의 규모가 클 때는 경찰인력 배치가 이루어지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 사람들이 모이고 이동하는 행사가 있을 때 좁은 길목이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보통 압사 사고가 일어나는 곳은 급작스럽게 좁아지는 골목에서 많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 이동하는 길목에 경사가 심한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넘어짐 사고가 발생되면 도미노처럼 사고의 파급이 크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모이는 분위기가 생성되면 넓은 공간으로 미리 이동하 것이 좋습니다.
- 깔림 및 눌림 사고 예상이 되는데 탈출이 어렵다면 주변의 상가나 건물로 피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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