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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폭우 집중호우 국지성소나기 대처요령 및 침수차량 탈출 방법

by 똘망이남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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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뇨에서 라니냐 기후로 변화되는 시점으로 국지성 호우, 긴 장마 등의 현상이 잦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단시간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침수가 되는 지역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대처방법이 그만큼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마, 집중호우, 자동차 침수 등의 상황에서 대처요령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트로-구조를-하는-모습
보트-구조

◼︎ 폭우 집중호우 시 대처요령

<하천 주변 접근 금지>

 순간적인 폭우 또는 집중호우가 발령 시 하천으로 빗물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되고 짧은 시간(한시간 이내)에도 급작스럽게 침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천 주변에서 낚시, 스포츠활동, 야영 등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합니다.

 

 

<낙뢰시 금속 구조물 주의>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면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 낙뢰에 의한 인명피해도 발생될 수 있음으로 천둥번개 소리가 감지도면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도록 하고 안테나, 금속 구조물 주변 등 을 피해야 합니다. 낙뢰는 주로 하늘로 솟아있는 금속물로 향하는 특성이 있고 근처에 있어도 감전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다리 이용 금지>

 순간적인 국지성호후로 인하여 하천의 물이 크게 불어난경우 다리를 되도록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반이 약화되어 다리가 무너지고 혹은 고립이 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인도, 차도 이용을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지대가 낮은 곳 피하기>

 배수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지대가 낮은 지역은 피해야 합니다. 폭우로 인하여 침수가 쉽게 일어나고 한번 물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고립되어 탈출을 시도하기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대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계속적으로 내릴 때는 창문, 문을 닫고 집안에서 비상대응 방송 TV, 라디오를 켜놓고 대기를 합니다. 낙하물에 의한 인명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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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빠지고있는-차량
차량침수

◼︎ 차량 침수 시 대처 요령

<타이어 높이 50% 침수 전 탈출>

 짧은 시간 물이 차올라 차량 타이어 높이의 50% 이상이 되면 제대로 주행, 조향이 어려워 탈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바퀴의 50% 이상이 차오르기 전 빠르게 침수 지역을 탈출해야 하고 만약 어려운 상황이라면 언제든 차량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문잠금을 풀고 창문을 깰 수 있는 단단한 물건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단단한 물건이 없다면 창문, 선루프를 열어둠)

 

 

<차량 문이 열리지 않을 때>

 외부에서 차오른 물의 높이가 너무 많아 차량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망치, 단단한 물건 등으로 창문을 깨고 탈출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다면 실내로 물이 차서 외부의 물높이와 어느 정도 같아졌을 때 문을 열어야 합니다.

 

 실내로 물이 차올라 공포감에 휩싸일 수 있지만 허리춤까지 물이 차면 차문이 쉽게 열리기 때문에 너무 당황해서는 안되고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지하 주차장 침수 시>

 지대가 낮은 지하 주차창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차량 침수가 시작되면 자신의 차량을 꺼내기 위해 무리하게 탑승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어난 물에 쉬게 고립이 되고 차오른 물에 의해 시동자체가 안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절대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하 주차장의 비상구도 수압에 의해 열리지 않게 됨으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지하 차도 침수 시>

 가장 빠르게 침수가 되는 지하차도에서는 차량에서 빠르게 탈출을 시도하고 주변 물높이보다 높은 지지대, 보 등에 몸을 지지하고 119 구조 요청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살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어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몸을 의지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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