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고장 원인 에러코드 및 물보충 물버림 불량 수리 후기

 옷감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끔 해주고 축축한 옷을 항상 냄새 없이 보송하게 보관해 주는 스타일러를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 중 예기치 않게 고장(에러코드)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원인과 점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타일러

◼︎ 스타일러 대표적인 고장증상 원인

<불쾌한 냄새가 발생되는 경우>

 우선 의류의 세탁상태가 불량하면 아무리 스타일러 내에 보관을 한다고 하더라도 탈취효과가 떨어지고 다른 의류까지 냄새를 배이게 할수 있습니다. 세탁 상태가 심하게 나쁘지 않은데도 스타일러 내에 보관하는 옷에서 불쾌한 냄새가 유발된다면 필터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스타일러 필터청소 주기는 적어도 한달에 1회 정도는 해줘야 하면 물세척을 한 후 확실하게 건조시켜 장착을 해줍니다. 또한 하단에 들어가는 물통에 곰팡이등이 피어 냄새유발이 되는 사례도 있어 필터를 청소할 때 물통도 함께 세척을 해주는 게 권장됩니다.

 

 

<스타일러 소음>

 제품을 설치하고 초기에는 소음이 약간 발생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듣기불쾌한 소리가 난다면 스타일러 바닥의 수평이 잘 맞는 게 확인해야 합니다. 스타일러 내부에는 팬모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수평이 맞지 않으면 기기에 무리가 가서 소음 발생 및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수평이 잘 맞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시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내부 팬모터 불량이 발생된 것 일수 있어 해당 스타일러 브랜드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하는 게 좋습니다.

 

<LE E4 TE1 TE2 에러코드>

 LG 제품에 한해서 스팀 및 건조기능에 문제가 있을때 출력되는 에러코드입니다. 해당 에러코드가 출력될 때는 다음과 같은 조치방법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1. 스타일러 전원버튼을 눌러 OFF를 시킵니다.
2. 전원 플러그를 뽑고 2분 ~ 3분 정도 대기후 재연결을 합니다.
3. 스타일러 전원을 켜고 같은 에러코드가 출력되지는 않는지 확인을 합니다.

 

LG 스타일러 스스로해결 바로가기

 

<물보충 에러>

 스타일러 디스플레이 화면에 지속적으로 '물보충 에러'가 출력된다면 우선 물통에 물이 적정량 채워져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그리고 물통을 꺼냈다가 다시 완전하게 결합을 시켜주면 높은 확률로 해결이 됩니다.

 

스타일러-수리

◼︎ LG 스타일러 물보충 물버림 고장 A/S 처리 후기

 <고장 문제>

 스타일러 디스플레이 화면에 물버림 알람이 계속적으로 울었고 물을 비워내 결합을 하면 다시 물보충 에러가 발생되었습니다. 바닥에 누수가 되는 문제까지 발생을 하여 결국 A/S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체 부품>

• 스타일러 하부에 위치하고 있는 수위감지센서 고장이 의심이 되어 덕트세트를 통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 이후에도 같은 증상이 또다시 반복되어 스타일러 하불 모듈을 통채로 교체하게 되었고 교체비용은 40만 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상 A/S 기간이 남아서 별도의 비용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LG 스타일러 무상 A/S 기간>

 제품을 구입한 이후 1년 동안은 모든 부품이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별도로 콤프레셔 부품에 한해서는 10년의 무상수리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단, 무상 A/S 기간이라고 하더라도 고객과실로 인한 제품의 고장은 출방비용+수리비용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LG 스텐드 에어컨 고장증상 에러코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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