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장화 필요성 및 선택방법

 고압 전기 작업을 할 때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가 바로 절연 장화입니다. 평상시 저압 선로 관리를 할 때는 절연장갑으로 어느 정도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가 있지만 특고압 및 전기실 침수, 부하 선로 침수 등의 사고가 있을 시에는 필수적으로 절연 장화를 착용한 후에 사고 지점에 접근을 해야 합니다.

 

 절연 장화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내전압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고 20000V 상황에서 1분간 견뎌야 하고 충전 전류 20mA이하의 합격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인증번호, 합격증이 나오게 됩니다.

 

 

 

◼︎ 절연 정화 필요성

절연장화

 전기설비 관리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침수 피해가 있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기실 쪽에 침수가 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을 수가 있고 절연 장화 착용 없이 현장에 들어가게 되면 감전 사고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VCB, ACB 차단기가 트립되지 않았어도 충전 전류가 바닥의 물기를 통해 내포되어 있는 상황에 그대로 들어가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생기는 위험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미리 절연 장화를 비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절연화 보다는 발목 위까지 충분히 올라오는 장화 타입이 효용성이 있습니다.

 

 

 절연 장화를 신고 침수사고 현장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전에 대해 상당한 커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침수사고가 아니더라도 고압차단기, 선로, 변압기를 취급할 상황에서도 절연 장화의 착용은 필수적으로 따라줘야 합니다. 충전 부분을 예기치 않게 접촉을 하였을 데 몸을 매계체로 전류가 통하지 않게끔 방지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안전상 커버가 가능합니다.

 

 

 

◼︎ 절연장화 선택

절연장화-옆모습

•  절연화는 일반적인 전기작업을 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지만 침수사고에 착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수가 되고 커버 범위가 넓은 장화 형태가 좋습니다.
• 물기가 있는 상황에서 착용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바닥의 미끄럼 방지 기능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작업 도중 넘어짐 사고로 인해 외상, 고압 감전 사고를 입을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절연 커버 가능한 전압은 직류 750V ~ 교류 7,000V의 범위를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상 고압선로 전압은 6600V ~ 22900V 수준이기 때문에 커버 전압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교류 7000V의 커버 전압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 20000V까지는 대체가 가능합니다.
•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증필이 부착된 제품으로 선택을 해야 하고 절연 장화 인증서 또한 있어야 안전하게 착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것은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감전사고 예방대책

 평상시 저압 선로 및 고압선로를 취급할 때 전연 장갑은 필수적으로 착용을 해야 하며 절연화의 착용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압 감전은 올바른 절연장갑의 착용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할 수가 있지만 이상의 고압선로에서는 절연화 착용이 필수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충전부의 혼촉으로 인해 인체는 도체의 개념으로 바뀌게 되고 절연화 또는 절연 장화의 절연 능력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절연화 및 절연 장화 두 타입을 안전장비로 준비를 해서 좀 더 안전한 전기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압 전압종류 살펴보기(3상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