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중 단연 으뜸으로 단백질의 양이 많고 오메가 3 및 불포화지방산 수치가 높은 것이 바로 고등어입니다. 등 푸른 생선의 대표주자로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시력증진, 두뇌기능 증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분들에게 최고의 식품이 됩니다.
◎ 고등어 영양성분 (100g)
- 칼로리 167kcal
- 지방 9g
- 단백질 19g
- 탄수화물 1g
- 콜레스테롤 64mg
- 칼륨 389mg
100g 영양소를 살펴보면 단백질이 19g으로 웬만한 육류에 비해 절대 뒤지지않고 오히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유량은 다른 생선에 비해 적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은 9g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면서 불포화지방산 및 오메가 3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00g 고등어 총 칼로리는 167kcal로 살짝 높다고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 몸에 유익한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체중감량을 진행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수가 있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고등어 효능 정보
<두뇌건강 증진>
여타 생선에 비해 오메가3 와 DHA 성분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세포의 기능을 높여줘 기억력 증진해 도움이 됩니다. 치매 예방이 탁월하고 기억력 증진에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집중력을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력 건강>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각막의 구성을 도와주는 오메가3 성분,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뼈 강화>
골밀도가 낮아지면 외부의 충격에 쉽게 통증을 느끼고 골절이 빈번하게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고등어에 풍성하게 포함된 칼슘 성분은 뼈를 강화시켜주고 골다공증을 막아줍니다.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암 예방 효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게 효과를 보이는 셀레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거기에 풍부한 단백질, 질 좋은 지방으로 인해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 가 있습니다.
<숙면 효과>
불포화 지방산, 각종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하면서 대사를 올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바이오리듬을 안정시키는 경향이 있어 밤 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혈관을 청소해 주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성분의 보고로 유명한 고등어입니다. 혈관이 막혀 혈행이 방해되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 심장병, 당뇨, 고혈압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피부 미용>
고등어 껍질에는 콜라겐 및 각종 미네랄, 무지질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또한 높은 단백질량과 적당한 지방질은 피부 세포를 강화시키고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 예방>
철분, 엽산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어지러증 및 빈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을 생성하는데 좋은 영양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입니다.
◎ 고등어 보관방법 및 부작용
생물의 경우는 부패가 빨리 일어나는 편 이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2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내장 및 아가미를 분리하는 것이 좋고 소분을 해야 먹기 편합니다.
<부작용>
- 비린내가 심하게 날 때는 부패의 위험성이 있어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고등어 비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란기에는 고등어 내장에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제거를 꼼꼼히 하고 익혀 먹도록 합니다.
- 깨끗하지 못한 고등어회를 먹게 되면 복통 및 설사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건강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포진 증상 및 예방 치료법 (0) | 2022.11.16 |
---|---|
타이레놀 하루 복용량 및 부작용 (0) | 2022.11.14 |
급성 백혈병 원인 증상 과 치료법 (0) | 2022.11.10 |
번데기 단백질 효능 정리 (0) | 2022.11.06 |
갈치 효능 및 단백질 영양성분 (0)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