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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대상포진 증상 및 예방 치료법

by 똘망이남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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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증상-썸네일
썸네일

근육, 피부 심지어는 뼈까지 통증을 느끼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여지없이 찾아올 수 있어 항상 경계를 하고 예방을 해야 합니다. 한번 발병이 되면 치료되는 기간이 최소 보름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되고 통증이 계속적으로 찾아와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 대상포진 증상 알아보기

대상포진-으로-발생된-수포
대상포진

1. 오한, 발열

 마치 몸살감기에 걸린 듯이 몸에 열이 오르고 오한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는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가 있는 몸에 염증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감기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피부 발진

 외관적으로 대상포진이라고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발진이 생간 다는 것입니다. 등, 옆구리의 한쪽 부위에 주로 생길 수가 있고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빨갛게 피부조직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3. 수포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상포진 증상이 한창 시작할 때쯤 많이 생기게 되고 치료가 되면서 호전되는 과정에서도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수포, 물집의 현상은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4. 통증

 대상포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역시 통증이 심하게 찾아온다는 점입니다. 피부 겉면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 내부  또는 뼈까지 아프다고 체감이 될 정도이니 그 고통은 말로 표현을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통증이 더욱 찾아오는 편 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대상포진으로-발생된-수포
수포

 

5. 움직임 둔화

 오른쪽 또는 왼쪽의 등, 옆구리에 대상포진 증상이 생기게 되면 팔을 단순히 들어 올리는 동작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근육 신경까지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가동의 어려움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발생되고 좋아지는 과정에도 팔, 옆구리 등의 가동이 어렵고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집니다.

 

6. 가려움증

 사람마다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통증만 호소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완치가 되는 과정에서 불편한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가렵다고 긁게 되면 피부염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약을 발라 고통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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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허리 통증

 대상포진 바이러스, 세균이 허리 척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 디스크와 비슷한 불편함 및 통증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대상포진 염증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허리의 불편함도 줄어들게 됩니다.

 

8. 안구질환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사람의 눈 쪽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증상으로는 결막염, 포막염, 시신경염 등이 있으며 개인차이 심해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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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통

  •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병원을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며 증상을 지켜봐야 합니다. 우선 약을 복용하게 되면 증상이 빠르게 가라앉을 수는 있지만 통증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진통제 처방도 함께 받게 됩니다.
  •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고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이 고루 잡힌 식단을 충분히 먹어주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치료를 받는 기간 중에는 음주를 절대 하면 안 될 것입니다. 몸의 염증이 심하게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빠르게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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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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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신체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가장 큰 원인은 심리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아무리 잘 먹고 잘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도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대상포진이 쉽게 찾아옵니다. 평소 여유 있고 편한 마음가짐을 갖고 명상을 하는 습관도 좋습니다.

 

<영양 식단>

지방질이 높고 고칼로리인 패스트푸드 음식보다는 저칼로리, 고단백의 건강한 식단 위주로 식사를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적인 건강이 기둥처럼 뒷받침 되어야 면역력이 회복되고 신체 대사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방접종을 맞는 것만으로도 50% 이상 발병 확률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이전에 과거 기록이 있다던지 아니면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져 있다고 판단이 서는 경우 접종을 미리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가벼운 운동>

 신체활동이 너무 없이 앉아있는 패턴의 생활을 한다면 쉽게 대상포진이 찾아오곤 합니다. 신체능력을 올리고 근육의 기능을 좋게 하는 걷기, 등산, 자전거, 수영, 테니스 등의 운동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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