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빗길, 급제동 등의 상황에서 차량 제동을 걸어 바퀴의 회전을 제어하게 되는 ABS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부품이 되었습니다. 이 장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제동을 강하게 하였을 때 차량이 주행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틀어져 버리는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핸들 조작이 불가능하게 되고 2차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 경고등이 발생되었을 때는 즉시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 ABS란?
차량이 급제동을 해야 하는상황이 생기면 자동으로 작동이 되는 브레이크 관련 장치입니다. 최근 생산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ABS장치가 없다면 급제동을 걸었을 때 바퀴가 그대로 멈춰버려 차량의 차체가 돌아가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주행이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ABS장치가 제동을 순간으로 조절을 해게 되면 차량의 바퀴를 간헐적으로 풀었다 잠갔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차량이 틀어지거나 핸들의 조작 불능이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눈길, 빗길 등의 차량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발동이 걸리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이 거능하게 합니다.
◼︎ 차량 계기판 ABS 경고등
제동의 상태를 감지하는 ABS센서는 각 차량의 바퀴마다 설치가 되어 있는데 어느 한곳에 라도 문제가 발생되는 경고등이 점등되게 됩니다. 차량의 제동 컨디션을 감지하는 센서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고 관련 모듈부품에 이상이 발생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ABS경고등이 발생되면 정상적인 안전 제동에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빠른 정비 및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부품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브레이크 관련 부품과 센서입니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멈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ABS 수리비
차종, 연식, 배기량에 따라서 ABS수리비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아반떼 차량의 경우 예를 들어 보자면 ABS모듈이 나가 교체를 진행하게 되면 부품값이 대략 30만 원(신품) 정도 예상이 되고 중고제품은 10만 원 정도가 될것입니다.여기에 공임비 10만원 정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신품 기분으로 총 40만 원 의 수리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외제차 및 배기량이 높은 차량의 경우는 40만 원의 금액에서 20 ~ 3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약간은 부담이 될수 있는가 격이지만 안전과 직결과는 제동계 부품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말고 수리 교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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