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카메라는 고화질, 고성능 기능이 탑재되어 렌즈가격이 고가이고 본체 내부에 정밀한 전자기판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어떻게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사진 퀄리티 차이가 극명하게 나기 때문입니다.카메라 관리방법과 렌즈 보관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카메라 관리방법 알아보기
<습기 피하기>
최근 출시되는 카메라는 정밀한 전자기판이 들어가고 습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습도가 높은곳에 카메라를 보관하면 렌즈 컨디션도 떨어지지만 특히 카메라 내부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의 신뢰성을 떨어트려 화질 변화가 생길수가 있습니다.특히 여름에 실내습도 65% 이상인 곳에 카메라를 보관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직사광선 피하기>
카메라는 실내 보관을 원칙으로하고 창을 통해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외부 프레임의 변색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이유도 있지만 직사광선에 의해 외부렌즈 수명이 감소되고 오염이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적인 점검>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은 카메라를 꼼꼼하게 살펴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손상이 발생되었는데 인지를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여 사진의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고, 수리가 늦춰지게되면 이후 고장 범위가 넓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메라 전용 청소도구 활용>
외부에 퇴적되는 먼지, 오염물질을 제거할때는 부드러운 브러쉬, 천 등을 활용하여 청소해 주는것이 좋으며, 최근에는 카메라 전용의 청소도구가 잘나오고 있어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용하지 않을시 전원 끄기>
카메라를 다 사용하고 나서는 반드시 전원을 꺼두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슬립모드로 전환되어 저전력사용 상태가 될수도 있지만 완전하게 전원을 꺼줘야 내부 기판도 보호하고 카메라에 무리를 주지 않게됩니다.
◼︎ 카메라 렌즈 보관 관리 방법
<전용 파우치, 케이스 활용>
카메라 렌즈는 정밀한 유리표면을 갖고있어 약간의 요철에도 미세 스크래치 발생이 될수 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전용 파우치 또는 케이스를 사용해여 미연에 훼손을 방지할수 있고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렌즈 닦이 사용>
일반 천 또는 헝겊으로 카메라 렌즈를 닦는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 스크래치를 무수히 만들어 낼수 있어 렌즈 표면 오염을 제거할때는 전용의 극세사 렌즈 닦이를 사용해야 합니다.안경렌즈를 닦는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렌즈교체>
카메라 렌즈를 다른것으로 교체할때는 되도록 먼지가 날리지 않는 깨끗한 환경에서 하는것이 권장됩니다.렌즈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카메라 본체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면 화질 및 성능 저하가 있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렌즈캡 필수 사용>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전원을 OFF 시키고 렌즈캡을 씌워주는것이 좋습니다.외부 이물질로 부터 렌즈를 보호하고 혹시나 있을 외부충격 등에 의해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렌즈캡을 덮지 않은 카메라는 안전벨트를 매지않은 운전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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