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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발바닥 대상포진 수포 증상 통증 회복기간 및 병원치료 후기

by 똘망이남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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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중반에 가까워지면서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3개월 전쯤 발바닥 전체에 수포가 생기면서 목발을 보름간 짚고 다닌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대상포진 때문이었죠.

 

심하게 수포가 올라온 발바닥
발바닥-수포

 

◼︎ 발바닥 대상포진 왜생겼을까?


 대상포진 하면 등, 허리, 어깨 이런 곳만 생기는 줄 알았던 제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줬네요. 얼굴, 손바닥, 발바닥, 허벅지 등 어떤 부위도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합병증을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야근이 많아지면서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했고 일주일에 3번 이상 술자리를 갖고 흡연까지 해서 일이 터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겪은 분들 중 대상포진에 노출될 위험이 좀 더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몸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태에서는 대상포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꼮 건강상태가 밑바닥으로 떨어져 있을 때 정말 무섭게 찾아온다고 하니 다들 미리미리 예방접종 맞으시고 평소 면역력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 발바닥 대상포진 증상 통증

 초기에는 걸을 때 약간 우레한 느낌이나고 전기가 오듯 발바닥이 찌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하지만 2일 ~3일 정도 더 지나면서 발바닥 부분이 붉은 반점이 생기고 그때부터 어떤 예리한 물건에 베이는 느낌을 받았고 걸을때 극심한 통증도 허벅지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이때까지는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염증이 생겼나? 하는 정도로 지나게 되었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나니 발바닥 수포가 조금씩 올라오고 정강이 전체가 붓는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수포+붓기 증상이 두드러지면서부터는 제대로 걷기가 어려웠고 절뚝이며 걷는 것도 힘겨웠죠. 제대로 못 걷는 것은 둘째치고 살을 후벼 파는 통증이 너무 강렬하게 전달돼서 이건 병원에 갈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병원 입원 후기 (4일)

 혼자 집에서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는 분들도 꽤나 많이 계신데 저 같은 경우 바로 회사에 복귀를 해야 하는 환경에 처해있어 병원 입원치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집에서 약을 먹으면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회복을 좀 더 빠르게 할 분들은 입원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 병원 1일 입원 시기

 저는 발바닥에 수포가 어느 정도 올라와있는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에 최대 통증이 전달되던 때 병실에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사전에 혈액검사를 하고 나서 바로 항바이러스 주사처방을 받아 하루 3번을 맞았습니다.

 

 발바닥뿐만 아니라 정강이, 장딴지, 허벅지까지 전체적으로 통증이 올라와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잠도 청하기 어려웠던것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진통제를 맞으면 3시간 ~ 4시간 정도는 참을만했기에 이때 잠에 들곤 했습니다.

 

 증상이 가장 심하게 올라오는 시기에는 지속적으로 열이 오르고 떨어지면 또 오르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병원 2일 입원 시기

 수포가 심하게 올라왔지만 약 때문인지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신기하게 수포가 터질 때쯤 날카로운 통증이 줄어들고 다리붓기도 확실히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대로 걷기가 어려워 목발을 짚었고 항바이러스제, 진통제는 계속 맞고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발바닥 대상포진이 지독한 게 걷기 어렵게 만들고 조금이라도 다리를 움직이면 눈물이 날 정도의 아픔이 전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손바닥에 생기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 병원 3일 입원 시기

 입원 3일 차부터 발바닥 수포에 조금씩 딱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때부터 조금씩 올라오면 미열이 가라앉고 확실히 통증도 편안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차도가 빠르고 딱지가 생기기 시작할 때 호전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3일 차부터는 입맛도 돌아와서 식사량이 늘어났고 밤에도 숙면을 잘 취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잘 먹고 잘 자니 회복이 눈이 띠게 빨랐고 하루만 더 입원하고 퇴원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직장 여유가 있었다면 2일 ~ 3일 정도 더 입원을 하면서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싶었는데 역시 현실은 쉽지가 않았네요.

 

 

- 병원 4일 입원 시기

 수포 대부분 딱지가 생겼고 더 이상 발열증상, 극심한 통증, 우레함 등은 사라지게 되었어요. 걸을 때 저릿한 느낌은 여전히 있었지고 따끔거림은 있었지만 그래도 생활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바로 해야 했기 때문에 병원 짐정리를 했고 마지막 저녁까지 항바이러스제를 맞았습니다. 확실히 회복이 되었구나 하고 체감된 부분은 장딴지에 붓기가 사라진 것이었어요.

 

 발바닥에 대상포진이 발생되면 염증, 독소 때문에 그쪽다리 전반적으로 붓고 저린 게 생각보다 불편하거든요.

 

◼︎ 발바닥 대상포진 회복기간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서 그런가 보름 이후부터는 걷는것도 자연스럽고 더이상 통증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다만 발바닥 부분에 붉은 반점은 2개월 이상 갔던것 같고 이후 부터는 보이지 않았어요.

 

 손바닥, 발바닥 부분에 대상포진이 발생되면 통증은 정말 극심하지만 등, 어깨, 옆구리 등의 대상포진 보다 회복은 좀 더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네요. 사람마다 회복기간 차이도 극명해서 어떤 분들은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재발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아무리 정상적으로 증상이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끔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대상포진균이 잠복해 있다가 몸 컨디션이 하락했을 때 기가 막히게 또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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