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공부

bmi지수 계산법 및 기준표

by 똘망이남 2022. 9. 22.
반응형

 비만도를 간단하게 자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bmi 지수입니다. 자신의 체중과 키를 기준으로 하여 나의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인데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확실한 나의 몸 내부 사정까지 알아차리긴 한계점이 있습니다.

 

 

◼︎ bmi 지수란?

 

 정확하게 몸안의 체성분을 알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나의 비만도를 측정하기에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중(kg)÷<키(m) ×키(m)>

본인의 키를 두 번 곱하고 그 값을 체중으로 나누게 되면 bmi 지수가 나오게 되고 기준표를 참고하여 비교하면 될 것입니다. 60~70%의 확률로 비만도 측정이 가능하고 좀 더 정확인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체질량지수' 측정이 가능한 인바디 같은 검사기기로 진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수북한-설탕-한스푼
설탕-스푼

◼︎ bmi 지수 기준표 살펴보기

 지수는 기준표에 따라 그 범위가 조금씩 달라질 수가 있고 세계 기준과 국내 기준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비만학회>

단계 BMI수치
저체중 18.5 미만
정상 18.5~22.9
비만 전단계 23~24.9
비만 30~34.9
고도비만 35 이상

 

 

<세계보건기구 WHO>

단계 BMI수치
저체중 18.5 미만
정상 18.5~24.9
과체중 25~29.9
비만 30~39
고도비만 40

 국내 기준보다는 세계 기준이 좀 더 BMI 수치에 대하여 관대한 측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체구가 작은 아시아인에 속하는 한국사람들은 대한 비만학회 기준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시-위에놓인-음식-약
음식

◼︎ bmi 지수의 허점

  bmi체질량 지수는 외관으로 보이는 몸의 수치를 이용하여 참고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몸 내부의 상태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마른 사람이 bmi 지수가 낮게 나왔지만 실상 근육량은 현저하게 떨어지고 내장 지방량이 많을 수가 있고 이렇게 된다면 '마른 비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신장에 비하여 체중이 많이 나가 bmi 지수가 높게 나왔지만 평소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여 근육의 양이 상당량 차지하고 지방의 양은 적다면 이것은 비만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근육량이 많이 있다면 그만큼 성인병 같은 질환에서 안전할 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나의 비만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체성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체성분이란 몸 안에 있는 근육량+지방+수분 등 좀 더 면밀하게 분야를 나누어 확인을 해 종합적으로 수치를 내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주로 활용되는 기기는 인바디이고 정확도는 80% 내외 수준이라고 합니다.

 

 

 

산-정상에-올라있는-사람
등산

◼︎ bmi 지수 낮추는 방법

  • 인스턴트, 고칼로리 음식을 자제하고 클린푸드 위주의 건강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 액상과당, 당류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료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gi지수가 상당히 높아 인슐린 수치를 급격하게 치솟게 만들어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가속화시킵니다.
  • 저녁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식사를 할 때까지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공복시간을 최대한 가져가야 몸의 독소를 배출하면서 지방이 덜 쌓이게끔 체질 개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지방분해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bmi 지수를 낮추기 효과적입니다.
  •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걷기, 자전거, 계단 오르기, 줄넘기 어떤 종목이든 상관이 없고 약간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수준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