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 부족증상 및 과다증상 함께 알아봐요

 입자가 아주 작은 미네랑의 일종인 요오드는 우리 신체 대사활동을 책임지는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화시키고 안정화를 시켜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필수적인 영양요소라고 봐야 합니다. 특이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해지는 중장년 연령대에서 이 요오드영양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 요오드 부족증상

사람-옆모습

<신경계 약화>

 근육세포와 인체장기에 뻗어나 있는 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근신경계가 약화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는 활동을 해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만성적인 무기력증을 겪기도 합니다.

 

<호르몬 분비 불균형>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고 전체적인 대사까지 영향을주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해질 수가 있습니다.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안면홍조, 손발 저림, 근육떨림, 우울감 등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인체 분비샘 약화>

위액, 전립선, 갑상선분비샘 등 인체에서 이루어지는 분비활동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될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잔병이 많아지고 신체활동이 축소되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안구건조증>

 홍채, 유리체 등에 적절한 영양 공급이 되지않아 눈이 뻑뻑해지고 마르는 현상의 안구건조증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신체의 대사량이 하락하면서 함께 증상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눈

 

<붓기 증상>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육세포의 기능이 하락하기 때문에 이침에 일어났을때 얼굴, 몸 등이 심하게 붓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불균형으로도 붓기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성질환>

 요오드가 부족하게되면 유방낭종 또는 섬유낭종 같은 여성질환에 취약할 수가 있습니다. 가슴 통증도 함께 동반될 수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체중증가>

 신체활동력이 떨어지고 거기에 기초대사량도 크게 감소되기 때문에 같은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체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적은 활동으로 몸의 근육량은 빠르게 줄어들고 체지방량은 반대로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탈모현상>

 두피로 이어지는 혈관의 컨디션이 동반하락하여 공급되는 영양, 산소 결핍이 생겨 탈모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탈모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요오드 영양부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요오드 과다 증상

해조류

 적절한 양의 요오드를 섭취하면 호르몬의 안정화를 도울 수 있고 근신경계의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지만 반대로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 증상으로 발현이 됩니다.

• 대표적으로 갑상샘염을 유발할 수 있고 갑상샘저하증 위험이 존재합니다.
•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오한, 발열, 두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요오드 과다 섭취는 갑상선의 기능을 하락시키고 악성종양을 생성시킬 우려가 존재합니다.

 

 

<요오드 권장섭취량>

 성인기준으로 하루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요오드는 75㎍이고 권장되는 섭취량은 150㎍입니다. 오차범위 100㎍의 변동성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500㎍의 용량이 넘는 요오드를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요오드 많이 들어있는 식품>

다른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는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김, 미역, 다시마, 미역줄기, 연어, 참치, 새우 등이 있고 이러한 음식을 먹기 꺼려하는 분들은 영양제의 형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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