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수치 PSA 정상범위 및 위험성 개선방법

 건강검진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전립선수치 PSA가 있습니다. 40대가 넘어서고 과체중인 분들에게 높은 빈도로 정상범위 이상의 PSA 수치를 볼 수가 있는데 어떤 범위를 가지고 있는지와 높게 나온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지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 전립선 PSA 검사 란?

혈액

 보통 40대에 들어선 남성분들이 건강검진을 진행할때 많이 받게 되는 검사가 전립선 PSA 수치를 보는 것입니다. 전립선 건강상태를 혈액을 채취하여 체크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정확하고 빠르게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PSA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게 나온다는 것은 전립선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어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가 있고 염증이 생겨 이후 암발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40대 이상에서도 과체중이 나가는 분들이 PSA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지만 대부분 전립선 PSA수치가 높은 분들은 운동부족 및 식생활습관이 좋지 못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PSA 수치를 더욱더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만약 전립선 악성종양이 발생되었을 때 전이되는 속도가 빠르고 이후 뼈까지 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작년에는 전립선 PSA수치가 정상이었지만 올해받은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면 자신의 체중과 식습관, 운동패턴 등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오늘 당장부터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전립선 건강이 나쁠 때 증상

검사

 PSA수치가 높은 분들은 전립선과 관련된 기능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립선이 부어있을 확률도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직접적으로 배뇨계통 컨디션을 하락시키는 문제점이 있어 체감적으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 소변을 본 이후 잔뇨감이 남아 시원하지 않다.
• 야간 시간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자주 간다.
• 이전보다 소변줄기가 줄어들었다.

 전립선은 다른 신체장기와 다르게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통증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 수치 PSA를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전립선 건강이 크게 나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혈액검사 이외 직접 항문에 손을 넣어 직장수지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전립선 특이항원 PSA 정상범위

혈액-샘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상적인 범위는 1.0 ~ 4 ng/ml입니다. 이 범위 안에 PSA수치가 들어가 있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통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보면 5.0 수치가 넘어가게 되고 추적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치가 10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심각하게 전립선건강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하며 꽤나 높게 전립선암 발생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적혈구

• 음주량을 줄이고 주 3회 이상의 숨이 차는 운동을 30분 이상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전립선의 건강을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이 과체중입니다. 정상 체중에 들어올 수 있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사를 줄여야 합니다.
• 신체대사량을 올리기 위해 근력운동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클린푸드(원식재료) 음식 위주로 하여 식단을 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륨 중요성 하루권장량 및 많이 들어있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