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월별 날씨 온도 강수량 및 옷차림 깔끔 정리

 서유럽 중에서도 따뜻한 해양풍의 영향을 받아 겨울에는 온화하고 여름에는 반대로 시원한 감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아름다운 야외 건축물이 많고 관광명소 또한 풍성하게 있어 활동하기 좋은 시즌을 선택하여 프랑스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월별 날씨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여행계획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프랑스 파리 월별 날씨(기온, 강수량)

파리-성당

<1월 ~ 2월>

 평균기온은 2℃ ~ 8℃ 수준으로 우리나라 초봄 또는 늦겨울 날씨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 파리 입니다.따뜻한 해양풍이 부는 특징이 있어 바람이 날카롭지 않고 온화하여 야외 활동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크지 않아 따뜻한 점퍼만 잘 챙기면 오히려 아름다운 파리의 겨울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달평균 강수량은 10일 정도가 되며 겨울치고 약간 많은 비율로 비가 내리는 수준입니다. 야외 건축물, 예술명소를 편안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작은 우산 하나쯤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3월 ~ 4월>

 평균기온 5℃ ~ 14℃ 정도가 되고 이때는 일교차가 큰편이라 얇은 옷과 두꺼운 옷을 적절하게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봄날씨와 매우 비슷하여 주변에 꽃이 많이 피고 한낮에는 따뜻한 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 겉옷을 준비하여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평균 강수일은 대략 9일 ~ 10일 정도가 되고 외출 시 비에 대비하여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에펠탑

 

<5월 ~ 6월>

 평균기온 10℃ ~ 21℃ 우리나라 완연한 봄날씨와 비슷합니다.한낮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습하지 않은 느낌을 주기에 야외 활동을 하는데 상당히 큰 이점이 있습니다. 이 시즌부터는 낮의 길이도 길어지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를 여유 있기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침과 저녁 기온이 약간은 쌀쌀하기에 얇은 점퍼를 몇 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 평균 강수일은 8일 ~ 9일 정도가 되고 비가 오는 횟수가 다른 시즌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7월 ~ 8월>

 평균기온 15℃ ~ 24℃ 수준이고 이때가 프랑스 파리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라고 보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한여름의 날씨로 더위를 크게 느끼게 되지만 그에 비에 일교차가 크지 않고 한낮에도 활동을 하기게 알맞은 수준이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선호를 하는 시기입니다. 한 달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강수량 7일 ~ 8일로 적으며 습도가 낮아 쾌적하고 상쾌한 감을 느끼기 좋습니다.

 

프랑스-파리-건축물

<9월 ~ 10월>

 평균기온 8℃ ~ 14℃ 정도로 이때부터 약간씩 쌀쌀한 감을 느끼게 되는 시즌이 시작됩니다. 일교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얇은 점퍼도 함께 챙겨 주는 것이 좋으면 바람도 많이 불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짐과 동시에 한 달 기준 강수일도 10일 내외로 길어지는 특징이 있어 우산, 우비등을 준비하여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 12월>

 평균기온 5℃ ~ 8℃로 프랑스도 겨울이 시작되는 시즌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국내와 비교해 보면 영상의 기온으로 활동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야외 관람 계획을 장시간 잡았다면 목도리, 두꺼운 점퍼, 겨울장갑 등을 챙겨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한 달 평균 강수일은 10일이 약간 넘어가기 때문에 비에 대비하여 일기예보를 잘 살펴보고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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