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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비둘기 세균 및 퇴치방법 알아보기

by 똘망이남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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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비둘기와는 다르게 도심 속에서 서식하는 비둘기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고 먹는 음식에서도 많은 세균 물질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번식력이 아주 좋은 편 이기 때문에 개체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구역에서 일정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비둘기 세균 사람에게 유해한가?

철재-난간에-올라가-있는-비둘기
비둘기

 오염이 심한 쓰레기통, 바닥 등에서 서식을 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바로 먹이를 먹기 위해 그런 것인데 이 과정에 세균에 노출이 많이 되고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비둘기입니다. 귀엽다고 근처에 가 과자를 주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비둘기가 날갯짓하고 나가 올 때 털 속의 세균이 직접 살포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비둘기 세군에 의해 노출이 되면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오한, 발열 증세로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비둘기는 가까이하는 것보다는 멀리서 보는 것이 좋고 먹이를 주는 행위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분들은 비둘기 근처에만 가도 기침이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지금은 인가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둘기가 수시로 배출하는 배설물안에도 엄청난 세균 바이러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오염물질에 노출된 먹이들을 먹게 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람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비둘기 똥을 밟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며 만약 밟았을 시는 신발 밑창을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비둘기 퇴치방법

돌바닥-위에-올라간-비둘기
돌-비둘기

<퇴치도구 설치>

아파트 창문까지 날아와 배설을 하고 가버리는 비둘기는 정말 얄밉기 그지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동물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말이죠. 최근에는 창문 근처에 비둘기가 않지 못하도록 가시판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완벽히 차단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의 효과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둘기약>

  물에 희석하여 사용을 하거나 아예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둘기가 자주 앉는 장소인 실외기, 베란다 난간 등에 뿌려주면 퇴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데 실외 특성상 일주일에 한 번쯤 주기적으로 뿌려주어야 하며 비가 오면 약품이 씻겨 내려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문가>

 최근에는 비둘기만을 퇴치하는 전문업체가 생겨났습니다. 약과 퇴치용품을 병행하여 작업이 되고 효과는 확실하지만 역시나 가격적인 부담감이 있어 쉽사리 선택이 어렵습니다. 비둘기에 의한 피해가 정말 클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 청소>

 비둘기는 오염이 되고 지저분한 장소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먹잇감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베란다 등 야외 장소의 청소를 락스를 이용해 깨끗하게 한다면 어느 정도의 퇴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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