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 증상 백신 종류 및 예방방법 정리

 주로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많이 발병되는 로타바이러스는 장염 증상과 흡사하며 초기 치료를 놓치게 되면 회보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백신이 존재하고 있고 이후 발병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 수칙내용도 있어 참고를 하시면 아이들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바이러스

◼︎ 로타바이러스 란?

 아직은 조금 생소하게 들릴수있는 바이러스 명칭이지만 최근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로타바이러스가 침투해도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거나 아예 병세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기, 영양부족 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쉽게 설사, 복통, 발열과 같은 증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장염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게 되면 구토, 발열 증상으로 인한 탈수 증상이 찾아올수 있으며 초기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이후 회복을 하는데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되게 될 수 있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

 일적인 생활을 하면서 로타바이러스 노출이되는 빈도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비위생적인 실내공간, 화장실 등에서 바이러스 세균의 노출이 일어날 수가 있으면 먹는 음식이 오염된 경우에도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위생적이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한 물을 마시는 경우에도 감염으로 인해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로 감염이 일어난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줘야 하며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판단이 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

◼︎ 로타바이러스 감염 증상

• 식욕이 떨어져 제대로 식사를 하지못해 체중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 위경련이 일어나거나 쿠토 증상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 발열이 오랫동안 지속될수 있고 탈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 근육에 통증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활동량이 줄어들고 기력이 크게 떨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 설사를 자주하는 증세가 발현됩니다.

 

◼︎ 로타바이러스 백신 알아보기

 노출이 되는 빈도가 어느 정도 있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백신을 미리 맞게 되면 감염으로부터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게 되면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도 약하게 지나가거나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백신은 크게 두 종류로 '로타릭스', '로타텍'이 있고 의사상담을 통하여 아이가 어렸을 때 접종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1회가 아닌 2회 ~ 3회 정도 기간을 두고 맞는 형식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을 하여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로타바이러스를 완전하게 방어하지는 못하겠지만 심한 증세를 앓기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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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바이러스 예방방법

• 우선 관련 백신을 시기적절하게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는 필수적으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실내 공간(화장실 등)의 위생을 위해 청소를 자주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버리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끔 균형 잡힌 식단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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