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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층 또는 호흡기로 들어오는 바이러스,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비상체제로 바뀌어 백혈구가 추가적인 감염을 막고 신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백혈구의 수를 파악하는 검사가 WBC 항목이고 관련한 질병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WBC 검사 란?
혈액속에 포함되어 있는 백혈구는 우리 몸의 골수에서 생성이 되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 곰팡이 등에 대해서도 저항을 하여 신체를 보호하게 됩니다. 몸의 면역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고 그 외 염증의 정도를 알게 되어 관련 질환을 미연에 치료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혈액에 일정수의 백혈구 비율이 있어야 정상적인 대응력이 생기고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아지게 되면 체중감소, 잇몸 출혈, 코피 증상, 빈혈, 만성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현 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여 WBC 수치를 파악하게 되며 정상범위에 들어오지 못하면 추가적인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 WBC 수치 정상범위
1㎖ 혈액속에 포함되어 있는 백혈구 수를 검사하게 되며 나이, 성별, 측정 병원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해당 범위 안에 들어오느냐에 따라 혈액 건강상태 파악이 가능하고 이후 대처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WBC 정상범위: 4500 ~ 11,000 cells/㎕
해당 수치범위보다 너무 높거나 낮게 결과가 나오게 되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진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WBC 수치 높을때 문제점
- 전체적인 몸의 염증수치가 높아져 근육의 통증을 호소하거나 몸의 붓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코피가 자주나는 현상이 발생되고 쉽게 멈추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 평소보다 몸무게가 빠르게 감소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 어지럼증이 쉽게 유발이 되고 빈혈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WBC 수치 낮을때 문제점
- 면역체계가 무너져 바이러스, 세균 등에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 제대로 된 영양의 흡수가 일어나지 않아 대사질환을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 피부에 상처가 발생되었을 때 쉽게 회복이 되지 않고 통증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부 가려움증, 발진 등과 같은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치 개선하는 방법 알아보기
- 몸의 염증수치를 높이지 않기 위해 무리한 유산소, 무산소(근육)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의 피로감을 불러오면 젖산의 누적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올라가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 WBC 수치 안정화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바이러스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막기 위해 외출시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성분의 섭취를 충분히 할수 있게끔 식단에 신경을 쓰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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