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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태권도 띠 색깔 등급 순서 및 품띠 검은띠 차이점

by 똘망이남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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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는 수행자의 능력과 경력에 따라 띠의 색깔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역 또는 도장마다 띠 색의 차이가 있어 모호한 측면이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곤 합니다. 태권도 띠 색깔 등급 순서 및 단, 품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품세를-하고있는-태권도-검은띠-유단자
태권도

◼︎ 태권도 띠 색깔 순서

 도장 또는 지역마다 색을 추가를하는 경향이 있고 색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혼돈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띠 색의 단계 순서는 존재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흰띠: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히는 단계이고 앞굽이, 몸통지르기, 앞차기 등의 기본적인 수행을 연마합니다. 품새는 태극 1장, 2장을 연마하게 됩니다.
  2. 노란띠: 기초 동작이 어느정도 몸에 익는 단계이고 약간의 응용이 되는 뒷굽이, 한 손날 치기, 올려 막기 등을 수행합니다. 품새는 태극 3장, 4장을 연마하게 됩니다.
  3. 파란띠: 다양한 발차기 동작을 수련하게 되는데 돌려차기, 뒷차기, 옆차기 등을 수련합니다. 품세는 태극 5장, 6장을 연마하게 됩니다.
  4. 빨간띠: 품띠 또는 검은띠의 유단자로 넘어가기 전 심신을 단련하는 단계로써 능숙하게 발차기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나머지 태극 7장, 8장의 품세를 연마합니다.
  5. 검은띠(품띠): 모든 발차기를 능숙하게하고 몸에 자연스럽게 채득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고려, 금각, 태백 등의 품세를 연마하게 됩니다.

 통상적인 태권도 띠 색깔은 5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최근에는 태극1장 부터 태극 8장까지 등급을 세분화하여 총 8개의 띠를 적용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니다. 색은 달라질 수가 있으면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순서가 있습니다.

  • 흰띠 => 노란띠 => 초록띠 => 파란띠 => 보라띠 => 밤띠 => 빨간띠 => 검은띠(품띠)

 

발차기를-하고있는-태권도-수련자
태권도-수련

◼︎ 검은띠 품띠 차이점

 태극 1장 부터 태극 8장까지 능숙하게 품세를 수행할 수가 있고 다양한 발차기를 내 것으로 만든 수준까지 오르게 되면 국기원 승품심사 과정을 거쳐 검은띠 또는 품띠를 딸 수 있습니다.

  • 검은띠: 1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승품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검은띠를 착용하게 되며 유단자가 되는 것입니다. 1단을 취득하고 난 이후 일정기간 지나면 2단으로 가는 승급시험을 볼 수 있고 4단까지 취득을 하면 사범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 품띠: 15세 이하의 연령대에서 승품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품띠가 나오게 됩니다. 검은색과 빨간색 줄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있고 1단과 동일한 수준의 등급을 갖습니다. 이후 15세 이상의 나이가 되면 검은띠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 태권도 유단자 검은띠 혜택 가산점

  • 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의 국가고시를 치를 경우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 경찰대학 진학을 진로로 정하고 있다면 단증 소지로 가산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 ROTC 학군단 지원을 할 때 태권도 단증을 가지고 있으면 가산점 대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 UDT, 707과 같은 특수부대 지원 시 단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가산점이 주어지게 됩니다.
  • 그 외 승무원, 대기업 보안요원, 태권도 사범, 대통령 경호원 등의 진로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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