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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코털 뽑으면 안되는이유 및 관리방법

by 똘망이남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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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 털이 삐져나와 있으면 아무리 그 사람이 깔끔하더라도 인상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코털 관리에 신경을 유독 많이 스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간혹 삐져나온 코털을 뽑아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일 수 있지만 사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으로 뇌질환 또는 통증이 심한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코털 뽑는 행위 부작용

 팔, 다리 등에 난 잔털과는 다르게 코안에 나있는 털은 모근이 굵고 깊은것이 특징입니다. 숨을 쉴 때 공기 중에 있는 먼지들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촘촘하고 굵게 털이 나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털이 삐져나왔다고 해서 무심코 뽑는 행위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될 수가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장큰 증상으로 코 주변 피부에 심한 붓기가 올라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털을 손으로 잡아당겨 뽑은 후 하루 이틀 정도 후부터 통증과 발진이 동반되며 코등이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뽑힌 코털의 모근을 통해 세균이 침투해 피부 감염을 일으킨 사례입니다.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병원 주사치료가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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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드물게 나타는 현상으로 상처가 난 모근의 틈으로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코털을 억지로 뽑게 되면 깊은 상처가 생기고 상대적으로 청결하지 못한 코 내부의 취약한 환경 탓으로 뇌질환을 일으키는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코속은 모세혈관이 무수하게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상처가 일어나고 그 부위를 통해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뇌수막염을 일으키게 되면 심한 발열 및 두통 증상이 동반될 수가 있고 심각한 상황까지 이를 수가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나아가 합병증으로 뇌종양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 들어여야 합니다.

 

◼︎ 코털 관리

책상위-코털가위
코털가위

 코안에 무수하게 나있는 코털은 우리가 숨을쉴때 먼지 등을 걸러내고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날이 건조해지는 겨울철 적당한 코털의 길이를 유지하게 되면 딱지의 생성을 줄일 수가 있고 코 내부의 점막 점도를 적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질병 관리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관상 보기 싫고 관리를 편하게 하기위해 코털 가위 또는 전동제거기를 통해 털의 길이를 짤게 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발생되는 문제는 첫째로 제대로 된 먼지 및 미세 물의 필터링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감기 같은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코 내부의 건조화로 인해 점막의 양이 줄어들어 코피, 딱지 생성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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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코털이 자라나는 속도가 체감적으로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럴수록 관리가 중요합니다.너무 털의 짧게 자르는 것보다는 약간은 여유를 남기고 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관리를 해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코털의 기능을 유지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코털을 뽑는 행위는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털의 기능을 상실하게 함은 물론이고 모세혈관의 상처 부위를 통해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코털 정리기 관리

코털정리기
코털-정리기

 코털가위 또는 전동코털정리기 를 사용하고 그대로 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가위 날 또는 전동 날에 묻어있는 세균은 끈적한 점액질의 형태 그대로 말라버리기 때문에 이후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위험이 존재합니다. 사용의 빈도수가 높아질수록 청결상태는 나빠지고 그에 비례하여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기 십상입니다.

 

 오염된 코털정리기의 사용으로 호흡기 질환, 감기 등에 쉽게 노출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는 그때그때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과 점액이 많은 코안은 생각보다 세균의 수치가 높고 재사용을 할 때 청결하지 못한 가위로 인해 상처가 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어 세척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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