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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펫바이크 타는이유?장점 단점

by 똘망이남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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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의 종류는 크게 MTB, 로드, 하이브리드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각자 본인의 주행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적용을 하여 타곤 하는데 그중 MTB에서 파생되는 자전거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펫바이크인데 프레임은 MTB 자전거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바퀴의 사이즈와 타이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거대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자전거도로현황은 많이 개선이 되어 비포장이나 모래로 된 길이 많이 없어 펫바이크의 진면목을 보기는 어려울수가 있습니다.하지만 매니아층이 상당히 두텁게 이루어져 있고 바이크를 타고 나가면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한번에 집중 시킬수가 있습니다.얼핏보면 자전거가 거대해 보이면서 가격대가 상당히 높을거라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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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바이크 타는 이유

타이어가-두꺼운-검은색-펫바이크

자전거의 본래의 기능은 이동 수단으로 서의 가치 입니다.펫바이크도 마찬가지로 이동하는 길의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하거나 요철이 많을 때 좀 더 안정적으로 주행을 할 수 있게끔 고안이 된 자전거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저렇게 무거워 보이고 페달링이 힘들 것 같은 자전거를 왜 탈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나름에 이유가 있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거나 할 때 도로의 노면이 모래, 자갈이 많을 때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래의 양이 많거나 진흙이 길 중간중간 있게 되면 고속 주행을 할 때 핸들의 뒤틀림으로 전복 사고를 겪을 수가 있는데 그것에 대한 방어도가 정말 좋습니다.
  • 주행을 하다가 자전거가 파손되거나 상해를 입는 대부분은 길에 생겨있는 요철 및 웅덩이 입니다.펫바이크는 타이어의 강도가 높고 광폭에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웬만한 구덩이에 대한 내성이 상당히 강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길의 노면이 좋지 못해 자전거가 전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 겨울철 눈길에 자전거는 상당히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펫바이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눈길 위를 달릴 수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 레포츠로 눈이 쌓인 산을 일부러 찾아가 라이딩을 즐기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 보통의 자전거보다 외관적으로 특별해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사이즈가 워낙 웅장하고 거대하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번쯤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인데 솔직하게 말해 이것을 즐기기 위해 펫바이크를 구입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빗길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합니다. 타이어의 폭이 아주 넓어 노면과의 접지력이 좋아 쉽게 미끄러지거나 쓸릴 일이 없습니다. 특히 물웅덩이를 만나더라도 물 저항에 의해 넘어지거나 할 일이 거의 없어 비가 와도 문제없이 탈 수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타이어의 두께가 넉넉하고 휠베이스가 크기 때문에 요철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에서 피로도를 낮춰주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특히 비포장 도로를 오랫동안 달리게 되면 핸들 포크를 통해 충격이 전해질수 있는데 그러한 정도를 대폭 줄여주는 게 펫 바이크입니다.
  • 타이어 강도가 좋고 두께감이 있기때문에 웬만한 길에서도 펑크가 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가장 불편한 점이 잦은 펑크인데 그러한 스트레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 펫바이크 타면 불편한 점

펫바이크-앞바퀴
자전거-바퀴

  •  바퀴와 관련된 휠, 타이어 등의 규격이 일반 자전거와는 크게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부품의 수급이 어려워 수리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근처 펫바이크 전문 매장이 없다면 바퀴와 관련돼 보수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고가의 바이크라고 해서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부득이하게 자전거를 들고 계단을 오르거나 할 때 웬만한 체력이나 힘이 없이는 무거울 수가 있고 이것은 큰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 노면과의 접지면이 늘어난다는 것은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분명 좋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같은 페달링을 하더라도 좀 더 힘 있게 해야 하고 장거리를 탄다고 생각했을 때는 체력의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평속이 대략 5km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편하기 때문에 속도에 대한 욕심은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 기본적으로 타이어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교환주기가 다가왔을 때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어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중장거리 출퇴근용 자전거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페달링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속도가 잘 나지 않는 편 이기 때문에 거리가 있는 길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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