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광택 살리는 세척방법 4가지 및 보관 꿀팁 정리

 처음과 같은 광택과 빛을 내주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금 세척과 폴리싱을 간단하게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랍, 케이스 안에 금을 보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가치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금 세척, 보관에 대한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금반지

◼︎ 금 세척의 중요성

 오염이 잘 생기지 않은 물질 특성을 가지고있는 금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의 이물질, 먼지 등에 의해 얼룩이 발생되고 자주 착용을 한다면 미세 스크래치에 의한 광택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얼룩이 생기고 광택이 감소한다고 하여 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금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주얼리로 착용하게 되면 본연의 아름다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 금 세척 방법

<중성세제 활용>

 금의 광택을 다시 올려주고 효과적으로 표면에 묻어있는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성세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중성세제를약간 풀어줍니다.
2. 10분 정도 금 표면의 얼룩 때를 불려주는 과정을 갖습니다.
3. 부드러운 칫솔모를 활용하여 금 표면을 부드럽게 솔질을 해줍니다. 너무 거친 모를 사용하면 미세 스크래치 발생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리싱 천을 사용하며 금 표면을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폴리싱 천이 없다면 일반천으로 문질러 주는 과정을 갖습니다.
5.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닦아 광택을 충분하게 내줍니다.
6.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하루정도 건조를 시켜 줍니다.

 

<베이킹소다 + 소금 활용>

 만약 금 표면의 얼룩 및 오염도가 심할 경우에는 베이킹소다 및 소금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광택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1. 물(5):베이킹소다(3):소금(2)의 비율로 미지근한 물에 풀어줍니다.
2. 금을 희석물에 담그고 10분 ~ 15분 정도 불려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3. 이후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4. 부드러운 폴리싱 천을 사용하며 최대한 광택이 살아 날 수 있게끔 문질러 줍니다.
5. 마른 천을 사용하여 물기를 제거하고 광택이 좀더 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6. 실내에서 하루 정도 건조를 시켜줍니다.

 

 

<광택 천 사용>

 얼룩 및 오염도가 그렇게 심하지않은 상태라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택 천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물세척 과정이 필요 없고 그대로 광택 천을 사용하면 충분하게 문질러 주면 이전에 광택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금이라면 6개월에 한 번씩 광택 천을 사용하면 좋고 자주 사용하면 주얼리 금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광택 천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소 주얼리 클리너 활용>

 이것 저것 준비하기 귀찮다면 다이소에서 주얼리 전용 클리너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리너, 핀셋, 폴리싱 천 등의 구성품이 모두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위에 '중성세제' 활용법과 거의 비슷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반지

◼︎ 금 보관방법 

<건조한 장소 선택>

 금은 기본적으로 부식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면 표면 이물질에 의해 고착, 변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이러한 현상이 좀 더 도드라지게 나타남으로 되도로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가 좋습니다.

 

한국금거래소 공식사이트 금 시세 알아보기

 

<보관 전 세척>

 금 표면에 먼지, 이물질 등이 묻어 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면 표면고착 현상으로 광택이 줄어들고 얼룩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보관 전 간단하게라도 세척을 해주는 것이 변색 없이 금을 보관하는 방법이 됩니다.

 

<직사광선 피하기>

 햇빛에 의해 금이 노출되면 눈이 보이지않는 표면 손상이 일어나 본래의 색감이 없어지고 광택또한 감소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끔 별도의 케이스에 넣거나 서랍에 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주얼리 거치대 활용>

 세공이 들어간 목걸이, 반지의 경우는 별도의 거치대에 보관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바닥에 그대로 올려놓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의 색감 차이가 미세하게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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