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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부

사회공포증 원인 치료방법

by 똘망이남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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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공간, 환경, 사람들, 조건 등에 처하게 되면 불안감 증세를 보이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곤란하게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대인기피증 또는 사회 공포증이라고 말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되기도 합니다.

 

 최근 사람들의 개성이 강해지고 외출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서 이러한 사회공포증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발현이 되면 혼자의 힘으로 쉽게 벗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사회공포증 이란?

바쁘게-움직이는-사람들
사람

 사람들이 다수 모인 장소에서 자신이 주목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심한 불안감 증세를 보이는 것이 바로 사회 공포증입니다. 혼자 있을 때는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보이기 때문에 외출을 꺼려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 익숙하지 않은 사람과의 대화, 처음 처하게 되는 주변 환경 등에 의해 몸에 이상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불안감은 물론 더 나아가 근육경련, 식은땀, 안면홍조, 시선회피 등의 증상이 함께 찾아오는것이 사회 공포증의 특징입니다. 별다른 개선 치료 없이 장기간 이어지다 보면 심한 우울감에 빠질 우려가 있어 상당히 위험한 증후군에 속합니다.

 

 

 

❖ 원인

여러곳을-응시하는-사람-얼굴
사람-얼굴

<기억속 트라우마>

 심리적으로 크게 각인될 만큼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 사회 공포증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다던지, 믿었던 지인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가면 증후군>

 타인에게 보여지는 본인의 모습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됩니다. 좋은 모습, 유능한 모습 만을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너무 강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자신을 위함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이 되어 버리면서 사회에 대한 공포감이 생겨버릴 수 있습니다.

 

<신경전달 물질>

 편도체에서 발생되는 신경전달 물질의 문제로 인하여 심리적인 불안감, 공포감, 우울감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호르몬의 분비의 불균형으로도 이러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 병원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게 음지로 숨어드는 경향을 강하게 보일 수가 있어 외부 지인과의 관계가 쉽게 단절될 수 있습니다.

 

 

 

❖ 사회공포증 증상들

도심-속에-사람들
도심

  • 하루 종일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주목되는 것에 심한 공포감을 느낀다.
  • 혼자 있는 시간이 그나마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외부로 나가는 것이 괴롭다.
  • 사람으로 인한 불안증상이 시작되면 식은땀, 복통, 근육경련 등이 시작된다.
  •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져 다른 사람들이 나를 가볍게 볼것같다는 생각에 쉽게 빠져든다.
  • 나에게 상처줄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게 된다.

 

 

 

❖ 사회공포증 치료법

하이파이브-하는-사람들
소통

<병원적>

 심리를 안정시키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가 함께 병행됩니다. 특정 상황에서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면 해당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좀 더 디테일하게 문제의 핵심을 찾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트라우마 포인트가 있다면 그것을 숨기지 말고 내보여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변 지인 알리기>

 마음의 상처가 원인이 되는 사회공포증은 주변의 친한 지인 아니 가족에게 용기 내어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인 압박감을 혼자 벗어나기는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지인에게 마음 고민을 털어내고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병원 치료 이상의 효과를 내게 됩니다. 사람에 의한 공포는 사람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음식>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기 마련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로 최대한 식단을 꾸려야 합니다. 몸의 상태가 악화되면 자손 감은 더욱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고 회복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육체 운동>

 몸의 활동이 없으면 마음적으로 더욱 위축되고 우울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집안이 되었든 집 밖이 되었든 몸을 사용하는 어떠한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근육을 사용하고 기능을 깨워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당 부분 개선이 되고 공포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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